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가장 안전한 곳이 가장 적합한 장소는 아니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배가 항구에 있기 위해서

만들어 진 것은 아니다.

배는 항구를 뒤로 하고

거대한 바다를 향해서 나아갈 때

그 진정한 가치를 지니게 된다.

인간의 삶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수동적일 때

일시적으로 가장 안전하게 여겨진다.

항상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고

작은 도전의 기회마져도

항상 실패의 두려움에 압도되어

아무런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본질을 포기한 작태이다.

실패는 일상이다.

도전 또한 일상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인간의 존재감이 있는 것이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미래를 반드시 열린다.

다만, 명심해라

노력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바로 옳바른 방향의 설정이다.

우선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보라.

그리고 착각하지마라.

적합한 곳에 스스로는 위치시켜야

효율성과 성공의 가능성이 

극대화 된다.

우리는 축구선수들을 보면서

저돌적인 체력의 소유자를 연상한다.

그리고 누구나 축구를 하면 그렇게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축구라는 운동이 건강을 업시켜주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저돌적인 체력의 소유자가

주로 축구를 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냉정하게 판단하는

자세가 성공을 향한 그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 이후에 노력과 성실함

그리고 행운이 덧붙여져야 한다.

ㅍ

가끔 자신은 절대 실패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이들을 본다.

이런 이들의 특징은 도전을 해본적이 없는 이들이다.

가끔 자신은 매번 실패만한다고 한탄하는 이들이 있다.

이런 이들의 특징은 자신의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 없는 

이들이다.

결국, 삶을 주체성과 역동성을 상실한 이들에게

인생은 너무 무료하거나,

너무 지루하다.

그러나 인생은 한번 멋지게 살아볼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