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인생의 끝을 생각하고 또 자주 지금하고 있는 일을 마지막을 생각하라.

세상에 우연은 없다.

우연같은 필연이 바로 인생이다.

인생과 자신이 지금 몸 담고 있는 일의 끝자락을 항상 

생각하라.

우리의 삶은 대부분 기쁨의 문을 지나 행운과 불행이 겹치는

치열한 삶의 문을 통해서 성숙되어지고 마지막에는 쓸쓸한 

퇴장의 문을 경험하게 된다.

몰랐다고 변명하지마라.

그저 받아들여라.

죽음은 일상이고 모두에게 평범한 저승으로의 관문이다.

항상 끝을 생각하고 살아가라.

행복한 끝은 과정에서 온다.

추하게 늙어서 발버둥치지마라.

너무 늙어서까지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악마의 사촌이 된다.

미리 정리해서 마지막을 대비하라.

물러설때 진정으로 갈채를 받는자가 진정한 강자이고 

위대한 인간이다.

박수칠 때를 아는 것은 정말 지혜로운 이들의 선물이다.

행운에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덕성과 선행에 의지하고

겸허하게 삶의 마지막을 대비하라.

지금 이 순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