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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이 생각하는 보는 것이 바로 당신의 본질이다. 본질(본성)은 이성보다 우선한다.모든 삶의 현실에서.반드시해라 2025. 1. 11. 13:10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 없는 책을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고,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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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예정된 만남, 우리의 삶은 우연같은 필연의 연속이다.세상살이 2025. 1. 10. 18:23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내가 지나온 모든 길은 곧 당신에게로 향한 길이었다.내가 거쳐온 수많은 여행은 당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알게 되었다. 당신 역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삶은 무수한 선택의 순간입니다.그러나 이러한 선택도 어쩌면 하나의 필연을 향한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삶은 무수한 우연을 품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삶에서의 우연은 결국 필연을 향한 자연스러운 여로일지도 모릅니다.삶에서 순수한 우연은 없습니다. 삶에서 공짜 역시 없습니다.필연적인 과정을 통해서 운명지어진 삶의 길만이 존재합니다.그러나 이 길에 인간만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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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나는 어떤 인연으로 다른 이들에게 느껴지는가. 나의 삶은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지는가.반드시해라 2025. 1. 9. 19:42
그리고 나는 나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어떤 인연으로 사는게 좋을까?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눈치 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 주는 인연보다기쁨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난받는 인연보다칭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무시하는 인연보다 존중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원망하는 인연보다감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흩어지는 인연보다 하나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변덕스런 인연보다한결같은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속이는 인연보다 솔직한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부끄러운 인연보다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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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현대인이 역설적인 삶과 도전정신의 결여, 인생의 역설에 저항하자.세상살이 2025. 1. 5. 14:44
현대인은 수없이 평화로운 삶을 갈구한다고 떠들지만,우리의 삶속에 평화로운 감성은 자취를 감추고 있다.항상 불안하고 항상 두려운 삶의 모습이 일상이 되어가고 누군가를 향한 알수없는 증오심이 자신도 모르게 내면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소비가 미덕이라고 생각하지만,생각하면서 소비하는 착한소비는 줄고 소비를 위한 소비, 과시를 위한 소비가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웃음이 최고의 명의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점점 인상쓰는 일은 늘고 웃음을 줄고 있다. 때로는 타인의 웃음을 비웃고 시비를 거는 경우도 흔하다.딱딱한 표정과 촛점잃은 눈동자가 우리삶의 트래이드 마크가 되고 있다.우리는 여유를 원한다지만, 세계는 목적없는 속도전쟁으로 인간들을 몰아세우고 .여유롭다는 것은 게으르고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사회전반을 지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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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삶은 순간순간이 배움의 장소이다. 당신은 성장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성장한다.세상살이 2024. 12. 27. 19:39
병상에 누어 보니! - 법정 스님 병원에는 친지들이 입원해 있을 때 더러 병문안을 가곤 했는데,막상 나 자신이 환자가 되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다.흔히 이 육신이 내 몸인 줄 알고 지내는데,병이 들어 앓게 되면 내 몸이 아님을 비로소 인식하게 된다. 내 몸이지만 내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한 사람이 앓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염려하며 따뜻한 손길이 따르기에 결코 자신만의 몸이 아니라는 것이다. 병을 치료하면서 나는 속으로 염원했다.이 병고를 거치면서 보다 너그럽고, 따뜻하고, 친절하고,이해심이 많고, 자비로운 사람이 되고자 했다.인간적으로나 수행자로서 보다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했다. 지내온 내 삶의 자취를 돌이켜 보니 건성으로 살아온 것 같았다.주어진 남은 세월을 보다 알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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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인연은 하늘이 이어주고 땅이 도와준다. 억지로 꿰어맞추지마라.노총각&노처녀 2024. 12. 26. 16:29
결혼을 하고자 하는 사람,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려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1.자신의 준비를 돌아보는 것이다. 돈도 좋고 배경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스스로 성인인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옛날에는 모르지만, 현실에서 성인이 되는 특별한 절차가 없다. 그렇다면 성인과 미성년을 구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그 하나는 주체적인 사고이다. 판단과 행동 그리고 자신에 대한 중요한 결정들에 대해서 다른 이들의 의견을 참조하되 스스로 결정하는 의식을 내재화시키는 것이 바로 주체적인 사고인데 이를 갖추는 것이다.두 번째는 책임지는 태도이다.자신의 결정과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태도는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도전의식을 함양하는데 아주 중요하고 누군가가 대신해줄 수 없는 요소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