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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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세상은 당신이 보는곳에 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눈이고 당신의 마음이다.세상살이 2024. 6. 30. 15:46
세상은 보는대로 있다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하늘이, 별이, 저녘놀이, 날이면 날마다저리도 찬란히 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린다.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한다.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다.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다.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렵다.그렇다고 물론 쉬운것도 아니다.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반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하고 반이 찬 듯 보인다.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이다.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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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세상을 바꾸는 혁신적인 IT제품군들.... 그런데 우리는 행복해졌을까..2016년을 넘어서 21세기를 위한 시대...세상살이 2024. 6. 20. 18:31
[IT동아 강일용 기자] 많은 신기술이 등장한 한해였다. 단순히 등장한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우리 삶에 녹아들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 2015년 한해 동안 우리의 삶을 바꾼 7가지 신기술을 정리했다.머신러닝2015년 기술업계의 화두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계학습)으로 시작해서 머신러닝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머신러닝이란 이름 그대로 기계에게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주는 기술이다. 사람은 학습을 통해 스스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 머신러닝도 마찬가지다. 컴퓨터에게 데이터(학습)를 제공해 성능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이다. 과거에는 컴퓨터의 성능을 향상시키려면 사람이 일일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이를 추가해야 했다. 반면 머신러닝을 활용하면 컴퓨터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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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이 세상은 판단의 연속이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처한 상황은 바로 당신의 무수한 선택들의 결과물이다.세상살이 2024. 6. 15. 14:27
사람을 판단하면서 살아가는 인간사에서절대로 단기간에 또는 첫인상의 겉모습이나 말재주를 보고 판단하지마라.조용히 자연을 음미하듯이 명화를 감상하듯이 조심스럽고 경건하게 상대를 감상하라. 일상에서 평상시의 행동으로 누군가를 판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인간의 실체를 자연스러운 상황하에서가장 정확하게 드러난다.상대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태도의 진실성을 알고 싶으면, 지속적으로 말을 시켜보고, 그 비언어적 태도와 행동에 집중해라.모순과 포장이 일상적이라면 조심하라. 그는 당신을 먹이로 노리고 있는양아치일 수도 있고, 사기꾼일 수도 있다.과도하게 예의를 차리고 칭찬하면서 비위를 맞추는 이들을 조심해라.이들은 어둠속에서 당신의 방심을 노리는 하이에나들이다.절대로 함부로 약속하지마라. 이들은 바로 그것을 노리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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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조금만 낮추면 자신이 높아지고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멋지게 바뀔 수 있습니다.세상살이 2024. 6. 13. 18:47
누구를 미워하면 우리의 무의식은 그 사람을 닮아가요. 마치 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 욕하면서도세월이 지나면 그 시어머니 꼭 닮아가듯.미워하면 그 대상을 마음 안에 넣어두기 때문에내 마음 안의 그가 곧 내가 됩니다.그러니 그를 내 마음의 방에 장기 투숙시키지 마시고빨리 용서한 다음 바로 쫓아내버리세요.누가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으면내가 먼저 그것을 해주면 결국 다 돌아옵니다.예를 들어,친구가 내 생일을 기억해주었으면 하면먼저 친구 생일을 기억해주고남편이 어깨를 주물러주었으면 하면본인이 먼저 어깨를 주물러주세요. 나를 낮추면 세상이 나를 높여주고나를 높이면 세상이 나를 낮춥니다. 깨달음의 정상에 올랐을 때, 비로소 알게 됩니다.그 정상이 낮아지면서원래부터가 내 이웃과 똑같은 눈높이였다는 것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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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있을 때 잘하자. 모든 만남에는 헤어짐이 있다. 삶이란 그런것이다.세상살이 2024. 6. 13. 18:27
있을 때 잘 합시다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 "가는 자" 가 "남은 자" 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짧다. 여보! 미안해" 이 말속에는 참 많은 뜻을 내포한다. 세상의 많은 짐을 맡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함께 살아 오면서 좀 더 잘 해 주지 못한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그동안 마음 아프게 한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특히 자녀 들을 모두 남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 할 것이다. 왜 떠나는 사람은 남은 사람에게 "미안하다 용서 해 달라" 말하는 것일까? 그것은 너무나 많은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온 것을 뒤늦게 나마 깨달았기 때문 일 것이다. 이제 비로소 참된 의미를 깨달았는데 먼저 떠나는 것이 미안 할 것이다.만약 나의 배우자가 시한부 1개월의 삶이 남았다고 상상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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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당신은 세상의 인연을 믿으십니까... 저는 믿습니다. 그것도 간절한 인연을......세상살이 2024. 6. 8. 14:42
누군가와의 자연스러운 만남은 당신에게 소중한 인연이 됩니다.인연은 미풍처럼 다가와서 공기처럼 머물다가낙옆처럼 떠나갑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시는 글과 그 안에스며있는 따사로운 사랑을 통해 나는 당신의아름다운 모습과고운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당신이나에게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읽을 수 있습니다.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먼 곳에 있다 해도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때론순박하고 거짓 없는 대화 속에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가면서 진실한사랑을 키울 수 있는 이러한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당신에게 진정 감사함을 드립니다.언제부터인지기억은 나지 않지만 당신을 통해싹티운 정을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으로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비록그대로부터 알게 된 글이지만 그대를사랑하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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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의 습관을 다스리십시오. 습관이 당신을 흥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합니다.세상살이 2024. 6. 7. 21:15
인간은 절대로 이성적이지 못합니다.아주 절박하거나 중요한 순간에는감성과 충동 그리고 본성이 자연스럽게 이성을 누르고 표면에 등장합니다. 힘든 시절과 어려운 시절을 돌이켜보면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오히려 본능에 충실하고 그 본능적인 결정과 사고를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착각합니다.가장 멋진 삶은 좋은 습관을 내면화 시키고 이를 이성으로 승화시켜서 본능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 밭 위에 남겨 놓아야하는 발 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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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세상을 잘 살고 싶은 가? 그렇다면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연습을 해라. 순간순간의 재미를 느끼는 데 익숙해져라.세상살이 2024. 6. 4. 20:37
삶을 즐기고 싶은가. 삶을 진지하게 그러나 지나치게 심각하지 않게 살고 싶은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하루에 최소한 15분 정도 가져라.생각하고 돌아보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15 분 이상은 항상 이기적일 정도로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해라.사무실이든, 집안의 어느 공간이건 아니면 공원의 어느 모퉁이도 좋다.자신만을 위한 철저한 자신만의 시간을확보해서 삶을 돌아볼 기회를 가져라.인생의 길은 결코 짧지 않다. 그리고 순탄하지도 않다.낙옆이 떨어진 멋지고 환상적일 수도 있지만, 때로는 거친 자갈밭이고 더욱 심하게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칠흙같은 어둠속의 오르막길일 수도 있다. 그래도 당신은 가야한다.이러한 순간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맹렬하게 의지를 다지고, 굳건히 자신을 돌아보고 결심을 더욱 더 강하게 하는 것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