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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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집 꾸미기꾸미기나라 2007. 12. 23. 15:05
→ 화이트 앤티크는 다른 스타일에 비해 확실히 더 이국적인 느낌이다. 차 한잔 즐기면 딱 어울릴 듯한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이 화이트 앤티크의 매력. 투명 크리스털 샹들리에로 로맨틱한 공간이 된 식탁. 미국에서 수입한 오리지널 앤티크. 모두 가격미정·팜팜 화이트 앤티크 제품들은 반짝이는 화이트보다는 약간 바랜 듯한 아이보리 느낌의 화이트를 주로 이용한다. 거울을 달아 화장대로도 사용할 수 있는 콘솔. 12만9천원·2001아울렛 직선과 곡선의 어울림이 모던한 느낌까지 주는 사이드 테이블. 사이즈 400×320×600mm. 엘르 네오 사이드 테이블 30만원·살림 장식과 수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그릇장. 소박하면서도 화려한 二重性. 사이즈 900×350×1900mm. 엘르 장식장 2백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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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소품:이쁜집 꾸미기꾸미기나라 2007. 12. 23. 15:01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요즘, 나비를 모티프로 한 제품들이 유난히 눈에 띄는 건 봄이라는 계절 탓만은 아닐 것이다. 화려한 날갯짓과 환상적인 분위기로 공간을 이끄는 나비 모티프. 나비 벽지 벽지와 인테리어 패브릭에서도 나비 프린트가 유난히 눈에 띔을 확인할 수 있다. 전원적인 소재를 즐겨 사용하는 영국 콜팍스(COLEFAX)사의 벽지는 예원에서 수입 판매. 꾸띄르 솝 고급스런 색감과 우아한 향은 물론이고 정교한 나비 모양을 띠고 있어 소장가치가 높은 꾸띄르 솝(couture soap). 선물용으로 추천하고픈 아이템으로 팜팜에서 판매. 나비 모빌 때론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데에 큰 몫을 차지하기도 한다. 나비 모빌은 시에스타 제품. 나비 사진액자 나비들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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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집인테리어:인테리어디자인코디꾸미기나라 2007. 12. 23. 14:58
집은 좁은데 수납할 물건들은 많고... 이럴 땐 집 안을 잘 둘러보면서 곳곳에 숨어있던 데드 스페이스를 찾아내어 수납 공간으로 이용해 보자. 거실, 침실, 주방 등 공간에 따라 연출하는 수납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Spaces 1. 거실 거실은 집 안의 대표적인 공간. 가구의 크기도 크기 때문에 좁은 집에서는 더욱 좁아 보일 수 있다. 가구를 과감히 치울 수 없다면 가구 아래의 남는 공간이나 집이 넓어 보이는 아이디어를 이용해보자. Idea 1. 테이블 밑에는 수납 박스를 넣는다 소파 앞 테이블은 사이즈가 큰 편이라서 그 아래 공간은 수납하기 딱 좋은 데드 스페이스 중 하나다. 테이블 밑에 MDF박스를 넣어 책이나 리모컨 등 거실을 어지럽힐 수 있는 작은 물건들을 수납해보자. 특히 테이블의 컬러와 맞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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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홈인테리어디자인꾸미기나라 2007. 12. 23. 14:54
초여름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가장 근사한 방법 New Outdoor Life 쏟아지는 햇살에 반짝이는 나뭇잎의 물결이 아름다운 6월입니다. 한없이 여유로운 자연 풍경은 우리를 잠시나마 위로해줍니다. 그래서 굳이 사람들은 자연을 더 가까이 보기 위해 산으로 강으로 떠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집 안에서와는 또 다른 생활이 그리워질 때, 잘 가꾼 정원이나 넓은 마당이 없어도 옥상 혹은 집 근처 공원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아파트 잔디밭 등 가까이에 있는 자연에서도 우린 얼마든지 아웃도어 리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 혹은 친구들과 함께 푸른 자연을 만끽하는, 조금은 특별한 방법을 여기 제안합니다. 디자인 알레, 모노 콜렉숀, 케빈리 컬렉션에서 소개하는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링 어시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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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테리어꾸미기나라 2007. 12. 23. 14:50
분위기와 화사함이 공간속에서 배어나옵니다. 인테리어디자인이 아닌 데코만으로도 충분히 공주풍의 멋진 공간연출이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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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상업공간:리폼인테리어디자인인테리어&건축 2007. 12. 22. 12:20
독창적인 리폼 아이디어가 전하는 특별한 미감 신경옥 작업실과 와인 바 19番地 살림살이가 지난 IMF 때보다 더 어렵다고들 합니다. 사는 게 점점 각박해진다고 쓸쓸해 하는 소리들도 자주 들립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람들이 시선을 돌리는 곳은 조금 더 아끼고, 다시 쓰고, 나눌 수 있는 리폼 방법들. 외양간을 생활 공간으로 리폼하는 사람도 있고, 정크아트라는 새로운 예술 장르가 등장했으며, 리폼 전문 작가도 이제 낯선 이름이 아닙니다. 무조건 새것이 최고라 여기던 우리들이었기에 지금 이렇게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지도 모를 일. 선구자적인 사려 깊은 시선으로 이미 리폼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들에게서 보다 현명하게 살 수 있는 방법들을 들어 보았습니다. 현관에서 바라본 신경옥 작업실의 전경. 이제 오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