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삶
-
당신의 말한마디 또는 당신의 마음씀씀이에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행복해 할 수 있습니다.반드시해라 2010. 10. 26. 11:08
* 마음으로 드릴게요 ♣ -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 같은 커피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는 커피지만, 마음으로 타기에… 맛이 없어도 향기만은 으뜸이랍니다. 허름한 차림으로 오셔도 좋아요. 어차피 인생이란 산뜻한 양복처럼 세련된 생활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벙거지에 다 헤어진 옷이라 해도 그대가 마실 커피는 있답니다. 나는 그대의 피로를 풀어 줄 향기 있는 커피만 타드리겠어요. 맛있는 커피나 차가 생각나시면 안 오셔도 좋습니다. 오셔서 맛없다고 향기만 맡고 가셔도 좋구요 돈은 받지 않는답니다. 그렇다고 공짜..
-
비워진 만큼 채워지고, 준만큼 받게 됩니다. 항상 나누고 배푸는 자세가 중요합니다.세상살이 2010. 10. 23. 10:39
남에게 무엇을 주면 준 만큼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무엇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
은퇴시에 가장 큰 적은 가족이고 편견이다.힘이되는글 2010. 10. 20. 11:12
은퇴시에 얻게 되는 가장 큰 선물은 경험과 삶에 녹아있는 지혜로움이다. 이는 지식과는 다르다 직접경험하고 부딪히는 경우에만 축적되어지는 삶의 진국이다. 더불어 약간의 노후자금과 연금 또는 퇴직금 또한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은퇴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에 모든 것을 갖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은퇴시에 가장 큰 적은 무엇일까.. 아마도 스스로에게는 나이나 체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는 이미 적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체력은 스스로의 관리능력에 따라 최대 16년 정도까지 차리를 보인다는 것이 이미 의학적인 결론이다. 청년노약자가 있는가 하면, 어르신 청년들도 이 사회는 흔하다. 그 다음으로 적으로 인식되는 것은 바로 가족이고 덜떨어진 지인들이다. 가족은 흔히 가족..
-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무수한 만남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그 만남은 필연적으로 대화를 수반하고 그 대화는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힘이되는글 2010. 10. 19. 11:27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
-
세상을 살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살아가는 것은 참으로 힘이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세상살이 2010. 10. 17. 11:57
아빠와 함께 시외버스를 탓습니다. 들뜬 마음도 잠시였습니다 술에 취한 아저씨가 싸움을 걸었습니다. 아빠가 일어서려고 했습니다. 난 슬며시 아빠의 바지를 당겼습니다. 아빠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아빠 싸움은 나쁜 거잖아.' 나는 눈으로 말했습니다. 아빠는 웃으며 자리에 앉았지만.- 아빠의 손에 차표 두 장은 구겨져 있었습니다. 아빠는 화난 모습 감추고 내 손을 꼬옥 잡았습니다. 버스에서 내릴 때까지.... 한가지 생각만이 내 머리를 맴돌았습니다. '아~!..아빠의 자리란 정말 힘든 거로구나~!' ----모셔온 글---- 사람은 태어나면서 각자의 자리를 얻어가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이어갑니다. 때로는 그 존재감을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피해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끔 아주 가끔만 존재감이나 역할감각을..
-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고 이 원인을 분석하는 자세가 당신의 인생을 결정한다.힘이되는글 2010. 10. 17. 11:45
우리가 상황에 대해서 원인을 귀속시키는 경우에는 문제가 된 행동을 내재적이거나 외적인 상황에 귀속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당신은 누군가가 자신의 차를 전신주에 들이 받는 것을 보았을 때, 당신은 그 사고의 원인을 운전자에게 돌릴 수 있다. 음주운전, 운전미숙, 정신착란 등..... 그러나 한편으로는 급발진으로 우선 생각해볼 수 있으며 때로는 다른 차량이 그 원인을 제공했거나, 아니며 신호체계에 문제가 있었다는 식으로 정책적인 면을 들수도 있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시험에 실패했다고 생각해보자. 당신은 그 원인을 스스로의 어리섞음이나 공부의 비효율성 때로는 공부에 대한 열정 부족을 그 원인으로 여길 수 있을 것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불공정한 시험이나 지나치게 난방이 잘된 교실, 그리고 식후 시험등으로 그 ..
-
당신이 먼저 하십시오. 답은 바로 당신에게 있습니다.반드시해라 2010. 10. 16. 10:26
외로움 한 사냥꾼이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어 버렸습니다. 이리저리 헤매 다녔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사람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냥꾼은 점점 겁이 났고 굶주린 산짐승들의 먹이가 될까봐 공포에 떨기 시작했습니다. 잠도 자지 못한 채 그렇게 헤매기를 사흘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지칠 대로 지쳐 있던 사냥꾼은 드디어 나무 그루터기에서 쉬고 있는 한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너무도 기쁜 나머지 단숨에 달려가 그 사람을 덥석 안았습니다. "아 정말 반갑소.!" 그 사람 또한 사냥꾼을 얼싸안으며 기뻐 어쩔줄을 몰랐습니다. 한참동안 기뻐하던 두 사람은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어 서로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좋아하십니까? 우리는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인데...." "그러는 당신은 왜 그러십니까..?" ..
-
우리자신에게 이러한 삶을 허락하소서.힘이되는글 2010. 10. 16. 01:56
내게 이런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연약할 때 자기를 알고 힘을 기를 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대담성과 사리를 판단할 때 고집으로 인하여 판단을 흐리지 않게 하고 생각하고 이해하여 사심이 없는 판단을 하며 또한 평탄하고 안이한 길만이 삶의 전부라 생각치 말게 하고 고난에 직면할 때 분투 노력할 줄 알며 패자를 관용할 줄 알도록 가르쳐 주소서.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 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갖게하여 주소서. 마음을 항상 깨끗이 하고 목표는 높이 설정하되 남을 정복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릴 줄 알며 장래를 바라봄과 동시에 지난 날을 잊지 않게 하여 주소서. 이에 더하여 삶을 엄숙하게 살아감은 물론 유머를 알고 삶을 즐길 줄 알게 하소서. 자기 자신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