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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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원수...대가를 기대하지 말로 배풀어라..대가를 기대하는 나눔은 차라지 하지마라.반드시해라 2009. 10. 19. 14:53
환자를 찾아가 위로하면, 그 환자의 병은 60분쯤은 낫는다. 그렇다고 60명이 일시에 병 문안을 간다고 해서 환자의 병이 단번에 완쾌되는 것은 아니다. 죽은 사람의 무덤을 찾는 것은 가장 고상한 행위이다. 병 문안은 환자가 나으면 그 사람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을 수 있지만 죽은 사람은 아무런 인사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감사를 바라지 않고 하는 행위야말로 진정으로 아름다운 행위인 것이다. ----------------------------------------------------------- 감사를 바라지 않고 하는 행위가 이 세상에서 점점 사라질때..감추어진 선행의 손길이 점점 줄어들 때 우리는 점점 힘들어 집니다. 은혜는 물에 세기고,원수는 돌에 세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우리는 이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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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도 강하고 감동적인 사랑세상살이 2009. 10. 18. 15:57
월 말에 입원해 꽃마을에서 약2주 가량 지냈던 36세의 암 환자가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두 아이의 엄마로 건강할 때는 근면 성실하게 살림을 꾸렸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도 많이 했던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1년 전에 뇌종양에 걸려 투병생활을 하던중 더 이상 가망이 없어 꽃마을로 입원 하시게된 분입니다. 이미 전신이 굳은 상태로 마비가 되어 있었고 양쪽 팔만 겨우 움직일 뿐이었습니다. 뇌종양이 머리, 가슴, 허리까지 전이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통증은 물론, 숨쉬기조차 어려워 목을 뚫어주었고 코에는 L-튜브를 끼워 음식물을 넣어 주고 있었습니다. 머리는 뇌압이 높아 이미 개두술을 한 상태였고, 뇌의 손상으로 인해 눈이 감겨지질 않아 눈동자엔 이미 두터운 막이 생겨 보이질 않았습니다. 턱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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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강자일 수도 없지만,항상 약자인 경우도 없다.힘이되는글 2009. 10. 18. 15:50
이 세상에는 약하면서도 강자에게 공포감을 느끼게하는 것이 네가지가 있다. 모기는 사자에게 공포감을 주고, 거머리는 코끼리에 공포감을 주고, 파리는 전갈에게 공포감을 주고, 거미는 매에게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아무리 크고 힘이 센 자라도, 항상 막강한 것은 아니다. 또 아무리 약한 것이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지면 강한 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 엄청난 큰 조직이나 회사 또는 국가의 경우도 의외로 약해보이는 경쟁조직이나 국가에 의해서 무너지거나 쇠락의 길을 걷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없는 그러한 삶과 인생...어쩌면 가장 공평한 신의섭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승자만이 이 사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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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먼저 챙기자...다수가 기본 미달이다.세상살이 2009. 10. 18. 15:46
어떤 로마인이 랍비를 찾아 와서 '당신들은 하나님 이야기만 하고 있는데, 도대체 그 하나님이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 주시오'라고 말하며 가르쳐 주면 자기도 하나님을 믿겠다고 하였다. 랍비는 물론 이 심술��은 질문을 못들은 척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랍비는 그 로마인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태양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 태양을 똑바로 쳐다보시오.] 그러자 로마인은 태양을 잠깐 쳐다보고는 소리쳤다. [엉터리 같은 소리는 집어치우시오! 어떻게 태양을 똑바로 쳐다볼 수 있단 말이오.] 그러자, 랍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많은 것들 가운데 하나인 태양조차 바로 볼 수가 없다면 어떻게 위대하신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있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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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인간의 삶을 진실되게 하고 신앞에서 인간의 존재를 확실하게 인식하게 한다.반드시해라 2009. 10. 18. 09:57
성서에 의하면, 이 세계는 엿새째 되는 날에 완성되었는데 그 마지막 날인 여섯째 되는 날에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인간이다. 당신은 그 의미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탈무드]에 의하면, 한 마리의 파리조차도 인간보다 먼저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인간은 결코 오만해 질수가 없다. 이것은, 인간이야 말로 자연에 대하여 정말로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환경을 파괴하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괴롭히면서 인간은 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그러나 명심해야 합니다. 신은 인간에게 오만과 독선이 아닌 겸손과 배려를 원한다는 사실을. 파괴된 환경과 자연은 언제 인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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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삶을 사는 방법힘이되는글 2009. 10. 18. 09:29
후회없는 삶을 위한 11계명 1.재이있는 삶을 생활화해라. 마음껏 웃음을 터뜨리면서 최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보다 기분을 들뜨게 하고 기운을 솟구치게 하는 것이 없다. 가능한 이런 웃음을 생활화한다면 사는 동안 즐거움과 활력이 넘칠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우선 웃는 일부터 시작해라. 웃음으로 시작된 하루는 웃음으로 마감될 것이다. 2.통찰력과 판단력을 배가시켜라. 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며 자기 만족조차 얻지 못하는 공허하고 초라한 삶을 살게된다. 통찰력은 우리가 자신의 내면을 살피고 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렴풋이나마 깨달을때 얻어진다. 인생은 항상 무엇인가를 결정해야 할 상황의 연속이다. 항상 준비해라.당신의 결정을 그리고 당신의 판단력을 믿어라. 미련은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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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거래...그러나 먼저 주어야 하는 거래세상살이 2009. 10. 17. 11:22
인류 최초의 여성은 아담의 갈비뼈 한 개를 빼내어 만들었다고 구약 성서는 말하고 있다. 어느날 로마 황제가 랍비의 집을 찾아갔다. [하나님은 도둑이야. 왜 남자가 잠자고 있는 사이에 허락도 없이 남의 갈비뼈를 훔쳐갔소?] 황제가 이렇게 묻자 옆에서 듣고 있던 랍비의 딸이 대화에 끼어 들었다.[황제 폐하, 부하 한 사람만 빌려 주십시오. 좀 난처한 일이 생겨서 그것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건 별로 어렵지 않지만, 그 난처한 일이란 게 무엇이지? 황제가 물었다.] [사실은 어제밤 집에 도둑이 들어 금고를 하나 훔쳐갔습니다. 그런데, 그 도둑은 금고 대신에 황금 항아리를 두고 갔습니다. 그래서 왜 그랬는지 조사해 보고 싶습니다.] 하고 랍비의 딸이 대답했다. 그러자 황제는, [그래, 그것 참 부러운 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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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속에서 내일을 대비해야 하고,절망속에서 희망을 보야야 한다.반드시해라 2009. 10. 17. 11:18
랍비 아키바가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는 작은 램프를 하나 가지고 있었으며, 나귀와 개가 그의 길동무가 되었다. 날이 저물어 어둠이 깔리자, 아키바는 헛간 한 채를 얻어 그곳에서 잠을 자기로 했다. 그러나 아직 잠을 자기에는 이른 시간이었으므로, 그는 램프 불을 붙여 놓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바람이 불어 등불이 꺼졌다. 그래서 랍비는 하는 수 없이 잠을 청하였다. 그가 잠을 잔 그날 밤에 여우가 그의 개를 물어가 버렸고, 사자가 그의 나귀마저 죽여 버렸다. 아침이 되자, 그는 할 수 없이 램프만을 가지고 혼자 길을 떠났다. 어떤 마을엔가 도착했을 때, 그 마을엔 사람이라고는 그림자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는 전날 밤 도둑들이 이 마을에 들이닥쳐 집을 파괴하고 마을 사람들을 모두 몰살시켰다는 것을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