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삶과 욕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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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명심해라. 정직이 최선이다. 정직은 한번 무너지면 다시 세우기 힘들다.반드시해라 2011. 4. 27. 09:46
우리가 화분에 씨를 뿌리지 않고 가만히 두어도 어느 사이인가 화분에는 잡초가 무성해지고 온갖 지저분한 먼지가 주변과 화분안에 쌓인다. 인간의 삶도 이와같다. 가만히 관리를 하지 않으면 온갖 탐욕과 잡념 그리고 착각과 충동들로 가득쌓이고 썩어간다. 가만히 나누면 본래의 순수성이 아닌 전혀 다른 사악한 감성과 한심한 생각이 절로 자라나는 것이다. 삶속에 진실과 원칙 그리고 성실을 담기위해서는 화분을 관리하듯이 매일 관심을 갖고 심어놓은 싹을 위해서 물을 주고 거름을 뿌리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삶은 어려운 것이다. 인생의 성공길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처음에는 무척이나 높아보이고 두려운 존재인 산이지만, 어느 새 오르다 보면 산은 인간의 마음과 상처 그리고 가상히 여겨지는 노력을 보듬어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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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은 저주다. 머무르라고 속삭이는 것들은 당신의 삶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악마의 하수인이다.반드시해라 2011. 3. 31. 10:58
당신은 흘러가야 한다. 그래야 썩지 않고 신선함과 활기를 유지할 수 있다. 활동하고 싶지않고 결코 익숙한 것에 떠나고 싶지 않은 당신은 이미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무의미한 존재이다. 안주하는 당신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안주하는 당신은 겁쟁이이고, 당신에게 신의 선물인 모험과 쟁취 그리고 치열한 자기실현의 희열은 없다는 것이다. 익숙한 것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것도 대단한...... 당신의 원하는 이상적인 존재로 자신을 몰아가기 위해서 당신은 익숙한 것, 안전한 것으로 부터 작별을 고해야 한다. 당신이 기꺼이 그리고 지속적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곳을 떠나서 새로운 곳으로의 향해를 계속한다면 당신은 당신이 도달할 것이라고 예정했던 곳보다 훨씬 더 먼곳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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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는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자연스러운 것을 벌레보다 더 싫어한다.세상살이 2011. 3. 12. 22:37
우리는 무뢰한 상대방과의 만남, 무식하고 저돌적인 인간들과의 만남, 술에 취해서 휘청거리며 거리를 활보하는 술찌꺼기의 행동들, 은혜를 모르고 배은망덕이 일상인 사람들 등을 우리는 증오하고 짜증을 낸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입에 달고 사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은혜를 모르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는 것. 자기의 손해는 무지싫어하면서 타인의 희생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이 세상 모두가 부모처럼 자신에게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무지한 영혼들. 자신의 잘못은 바람결에 날리면서 남의 작은 잘못은 암기하고 외우고 반복하고 해서 항상 자신의 짱돌에 새겨놓는것 등 이 모든 것은 바로 우리 인간들의 가장 자연스러운 생각이고 태도이다. 은혜를 기억하는 다양한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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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삶의 질을 높이고, 삶의 가치를 인식하게 한다. 좋은 인연은 좋은 만남에서 비롯되고 좋은 만남을 위해서는 지혜로운 눈을 지녀야 한다.노총각&노처녀 2011. 2. 12. 10:0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는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배가 많이 고파 보이는군요.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집에 남자가 있습니까?" "아니요. 외출 중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라고 그들이 대답했다. 저녁이 되어 남편이 집에 돌아 왔다. 그녀는 남편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 하였고 남편은 그들에게 가서 내가 집에 돌아 왔다고 말하고 그들을 안으로 모시라고 하였다. 부인은 밖으로 나가 그 노인들을 안으로 들라 초대 하였다.그들이 말 하길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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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꿀 수 없는 과거에 집착하고 안타까워하는 순간 가장 소중한 현재가 지나간다.힘이되는글 2011. 2. 9. 10:36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 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 과거를 놓아 주면 마음이 유연해집니다. 익숙한 것과의 이별. 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 과거는 현실의 인간이 좌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과거는 이미 우리의 지나간 삶이다. 공부, 연애, 만남, 결혼, 이별, 실패, 좌절 등 이 모든 것들은 이미 과거의 산물이다. 과거를 흘려보내고 당신의 가슴과 머리를 비워라. 그래야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오늘의 현실이 신비스러움으로 다가온다. 당신의 좌우할 수 없는 과거에의 집착은 당신의 삶을 지옥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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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지배하려고 하지마세요. 삶에 자신을 맡기세요. 삶은 의외로 공평합니다.억울해 하지 마세요. 자신이 뿌린 만큼 거두는 것이 진정한 삶의 모습입니다.세상살이 2011. 1. 28. 21:49
우리의 삶은 참으로 여러가지 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기쁨이 많은 날, 슬픔이 많은 날, 웃음이 많은 날, 아니면 그저 그런 날, 머리가 아픈 날, 배가 아픈 날, 등... 그렇게 우리의 삶은 항상 일정함을 유지 할 수가 없는 법입니다. 좋은 일들로만 인생이 채워질 수도 없으며, 나쁜 일들로만 인생이 채워질 수도 없습니다. 행복이란 기쁜 날들만 연속되는 게 아니라, 웃어야 할 일들이 울어야 할 일들보다 더 많은 것을 뜻하지요. 우리는 살면서 더러 고통스런 날들을 보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견디기 어려운 큰 고통이 따른다 하여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겨울이 있기에 우리는 봄의 따스함을 즐거워 할 수가 있으며, 또한 봄의 따스함을 채 즐기기도 전에 우리는 여름의 더위를 인내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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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야 채워지는 삶, 삶은 샘과 같다. 고여있으면 썩어가고 악취가 난다.반드시해라 2011. 1. 22. 10:06
비워야 채워지는 삶 예전엔 몰랐습니다. 비워야 채워지는 삶을 어제보다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려고 발버둥만 치는 삶이었습니다. 항상 내일을 보며 살았으니까요 오늘은 늘 욕심으로 채워 항상 욕구불만에 남보다 더 갖고 싶은 생각에 나보다 못 가진 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깨닫습니다. 가득차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현실을.. 이제 마음을 비웠습니다. 또 욕심이 찬다면 멀리 갖다가 버리겠습니다. 무엇이 필요하다면 조금만 갖겠습니다. 그리고 나누겠습니다. 가식과 허영을 보며 웃음도 지어 보이겠습니다. 내 안의 가득 찬 욕심을 버리니 세상이 넓어 보이고 내가 쥔 게 없으니 지킬 걱정도 없어 행복합니다. 예전에 헌 자전거를 두고 새 자전거를 사서 잃어버릴까 걱정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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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은혜와 축복보다는 비수를 간직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비수가힘이되는글 2011. 1. 11. 10:08
자신을 찌르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