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게 사는 법
-
소중한 벗에게 보내는 편지, 벗과 함께하는 삶,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위해서세상살이 2010. 12. 17. 10:50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 雪花 박현희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그리운 벗을 떠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백 년도 채 못 사는 한 번뿐인 인생길에 마음의 버팀목처럼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고단한 인생 여정을 동행할 벗이 있음은 소중한 행복입니다. 온갖 이기와 탐욕으로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나만이 뒤지는 것 같은 초조와 불안으로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기계처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목적지 없는 인생의 항해와도 같습니다. 사는 동안 사람답게 살기를 원한다면 어찌 빵 만으로만 살 수 있나요?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고 삶의 이유와 의미를 생각하며 영혼의 양식을 먹고살아야 참으로 사람답게 사는 삶이 아닐까요. 우리는 인생이란 화첩에 매일의 그림을 그려갑니다. 한번 잘 못 그린 인..
-
당신은 함께 일수도 있고 여럿일 수도 있다. 그러나 각자 자신의 몫이 있다.세상살이 2010. 12. 8. 10:32
스스로를 서게 하고 스스로를 넘어뜨리는 것도 사실은 자신이다. 덤비는 적은 물리치되 일부러 적은 만들지 마라. 가끔 통화하는 친구가 있다. '요즘 어떠냐?' '응,좋다!' 그 친구는 언제나 대답이 긍정적이다. 부자는 아니지만, 마음만은 어느 부자 못지 않게 여유롭다.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하면,누가 도와주는가. 자신만 초라해질뿐이다. 세상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는 사람에게만 공평하게 보인다. 잘난 자식은 자랑하지 않아도 잘난 자식이다. 부자는 자랑하지 않아도 부자라는 사실에는 변함없다. 성공은 환한 대낮에 다가 오지 않는다. 어둠속에서 꾸준히 노력해서 노하우가 쌓이면 모르는 사이에 슬그머니 곁에 다가와서 미소 짓는 것이 성공이다. "나보다 못난 사람은 없다."(모셔온 글) 미소만큼 강..
-
인생과 인연, 삶과 인연, 인연은 삶의 중추이고 삶은 인연의 연속이다.힘이되는글 2010. 11. 27. 22:38
ㅡ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삶 이고 싶다 ㅡ 만남이란 좋은 인연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나 가끔은 악연이라 하는 잘못된 만남도 있다 친구의 만남 연인의 만남 부모형제의 만남 타인의 만남 모든 만남은 인연이라는 줄기따라 가지에 맺힌다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기 위해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오다 시시각각 우리 곁을 떠나고 있는 젊음에 대한 안타까움과 갈망의 공허함은 우리 나이엔 누구나 공통으로 느끼는 분모일 것이다 바람 부는 날이면 가슴이 시려오고 비라도 내릴라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고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 몸은 싸~아함으로 퍼져가고 창가에 서서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 누군가를 필요로 하면서 같이 마시고 싶고 늘 즐겨 듣던 음악도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어진다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람이 만나고픈 사소한 것까지..
-
당신의 잘못인가 아니면 당신 이웃이나 환경의 잘못인가?반드시해라 2010. 5. 26. 11:51
인간사는 항상 사건사고의 연속이다. 좋은 일이 있는 가 하면 불행한 일, 더 나아가서 비참한 일도 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냐 하는 것이다. 항상 도망하면서 항상 타인이나 환경탓을 하면서 산다면 미래가 없고 현실의 삶이 항상 불만투성이일 것이다. 옛날에 한 왕이 죄인들이 노를 젓는 갤리선에 승선을 했다. 노예로 구성된 선원들을 지나가면서 그는 그들 중 몇 명에게 그들의 죄가 무엇인지 물었다. 거의 모든 이들이 자신들에게 죄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다른 이들이나 환경을 그 비난의 대상으로 제시하고 책임을 지웠다. 그러나 한 명의 젊은이는 머뭇거림없이 대답했다. " 전하, 저느 여기에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저는 돈을 훔쳤습니다. 바로 제가 죄..
-
진정 지혜로운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힘이되는글 2009. 12. 8. 10:47
진정 지혜로운 사람 하루의 길 위에서 어느것을 먼저 해야 할지 분별이 되지 않을 때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임만 길어질 때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불편해서 삶에 평화가 없을 때 가치관이 흔들리고 교묘한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기 힘들 때 지혜를 부릅니다. 책을 읽다가 이해가 안되는 때에도, 글을 써야하는데 막막하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을 때에도 지혜를 부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중간 역할을 할 때 남에게 감히 충고를 할 입장이어서 용기가 필요할 때 어떤 일로 흥분해서 감정의 절제가 필요할 때에도 "어서 와서 좀 도와주세요." 하며 친한 벗을 부르듯이 간절하게 지혜를 부릅니다. 진정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항상 예의바르게 행동하지만 과장하지 않고 자연스런 분위기를 지닌..
-
마음을 여는 방법:인생을 사는 지혜힘이되는글 2009. 10. 25. 15:07
마음을 여는 방법 1. 울고 싶을 때는 크게 운다. 2. 자기 자신과 타인을 심판하지 않는다. 3. 마음에 어떤 공간을 남겨두고, 그곳에 자신에게 소중한 것들을 넣어둔다. 4. 고민스러울 때는 심하게 고민한다. 5. 앞으로 일어날 것 같은 일 때문에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다. 6. 가슴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스스로에게 묻는다. 7. 하루에 한 번은 조용한 시간을 갖는다. 8. 마음의 눈에서 두려움의 안경을 벗어 던진다. 9. 과거의 상처들에 대해선 한바탕 운 다음에 그것들로부터 벗어난다. 10. 어떤 선택들이 가능한지 스스로에게 말해 준다. 11. "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라는 것들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킨다. 12. 자신을 주장하되 부드럽게 주장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한다. 13. 자신에게 기다림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