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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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올바른 삶은 흔들림이 없는 삶이 아니라, 흔들려도 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항상 자신의 자리를 잊지않는 삶이다.힘이되는글 2024. 11. 9. 12:07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또한 영원한 것도 없다.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물건은 오래되면 상처를 입고나무 또한 그 언제인가는 쓰러지거나 죽는다. 그것은 바람에 의해서 그 무엇에 의해서 흔들리는 것이다.허영이 되기도 하고 욕망이 되기도 하고 이루지 못한 꿈 때문에 흔들리다가 쓰러지기도 하고다시 제자리에 서 있기도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 누구도 흔들리지 않은 인생은 없다.이 돈이 될 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고 또 아름다운 외모일 수도 있다. 사람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흔들리다가 사라지는 허무한 존재이다.내가 생각하고 내가 선택한 길을 따라 흔들리며 비틀거리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흔들리면서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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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건강은 무엇인가? 건강은 물질의 상태가 아니라...반드시해라 2024. 10. 19. 16:14
마음의 상태다.만약, 당신이 스스로를 비참하고 하찮게 여긴다면 당신은 자신의 생명과 건강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고, 죽음에 가까운 생각도 종종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낙담하거나 비관적인 사고로 당신이 무장하고 있다면,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극복될 수 있는 일시적인 불안한 상황을 영원한 우울함으로 바꾸어놓을 수 있다. 그러나 호전의 가능성이 없는 질병이나 사업의 상황에서자신보다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이들을 생각하면서항상 개선의 여지를 느끼는 이들도 있다.이들은 결국 나아갈 것이다.이들에게 희망은 막연한 기대를 넘어서서 열망으로 변화되고건강하고 싶다는 열정을 스스로 발산하게 만든다.사업의 경우에도 작은 불씨를 살려서 조금씩 성장하고 나아가 성공의 궤도에 발을 들이게 될 것이다. 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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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조금 다른 생각과 발상으로 삶은 달라진다.힘이되는글 2024. 10. 11. 18:48
가장 확실한 휴식은 지금 하고 있는 일과 다른 일을 하는 것이다. 생각을 하게 하는 글 어느 사람이 거리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있었다.그때 한 소년이 다가오더니 그것을 바라보게 되었다.소년은 멋진 자동차에 감탄하는 눈치였다.그 소년은 주차를 다 하고 차에서 내리는 사람에게 물었다. "아저씨, 이 차 꽤 비싸게 주고 사셨겠지요?"그러자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해 주었다."아니야, 이 차는 내 형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란다." 이 말을 들은 소년의 입에서는 금방 "나도..."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었다.그 사람은 소년이 자기도 그런 형님으로부터 좋은 자동차를 받았으면...이라고 말을 할 것을 기대했다. 그런데 이외로 그 소년은 다음과 같이 말을 이어서 끝내는 것이었다. "나도 그런 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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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서로를 격려하는 것은 상생의 첫걸음입니다.힘이되는글 2024. 9. 28. 20:00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아가자.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뿐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며 굳건히 걸어가야 한다.우리의 여행은 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한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말을 해도 반발할 뿐이다. 남모르게 그분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그러는 사이에 서로의 마음이 통하게 되어 상대방의 마음이 부드럽게 변하게 될 것이다.사람들의 비판에 동요하는 사람은 완성의 길에서 멀리 있는 사람이다.서로 맞지 않은 사람과 일치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먼저 마음을 바꾸는 일이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은 누구도 알 수 없다. 자신의 내면을 바르게 하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사람들과 진정한 일치를 이룰 수 없다.-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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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떨까요. 진정한 삶의 지혜세상살이 2024. 9. 12. 20:42
'늑대 사회' 와 '나만 사회'늑대는 암수가 만나면 평생을 간다.다른 이성을 돌아보지 않는다.또 자기 새끼를 끔찍이 사랑하고 가족을 위해 생명을 바친다.그런데 왜 '늑대 같은 사람' 이라는 말이나쁜 뜻으로 쓰일까?그 이유는 바로 자기 '가족만' 챙기기 때문이다. 가족을 챙기기 위하여 주위의 모든 것들을 쑥대밭으로 만들고도 태연하다. 늑대의 특성을 보면 지금의 사회를 생각하게 된다. 늑대사회라고 할 정도로자기 가족밖에 모르는 공동체의 회색빛.이제는 그 보다 한술 더 떠 나밖에 모르는 '나만 사회' 로 치닫고 있다. 주위에 누가 어떤 어려움을 겪던 상관하지 않고내 일만 하는, 내 것만 챙기는 '나만 사회'우리 사회의 잘못된 모습들..기가 차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소 천 -그래서...나만이라도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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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세상살이에 우연은 없습니다. 우연같은 필연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세상살이 2024. 9. 1. 12:19
막연한 행운을 조심하세요.아무리 돌아봐도 인연일 수 없는 행운이라면악마의 덫일 수 있습니다.우리의 삶을 망치는 것은 사실 고난보다는 행운이라는 탈을 쓸악마의 속삭임입니다.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나무가 자라기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내가 가진것이 없어 보이는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에도 내 가슴을 쓸어 내리며 행복을 훔쳐보곤 합니다.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죠.지금 어려운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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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이 원하는 것을 보기 위해서는 눈을 뜨고 있어야 하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행동이 있어야 한다.반드시해라 2024. 8. 22. 18:58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새벽이 오리라는 것은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입니다.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작은 것에 연연해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여전히미망 속을 헤맬 수밖에 없습니다.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활용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우리는 '끝없는 사랑과 창조' 라는 하느님의 섭리에 의해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그 탄생을 위해 공기, 풀, 나무, 햇빛, 바람 등수많은 생명이 동참했습니다.또 앞으로도 수많은 생명이우리의 성장을 위해 동참할 것입니다.우리 또한 그렇게 사랑하고 창조하다 가야 합니다.인생을 살면서 자기의 모든 것을 헌신할 만한삶의 목적이나 대상을 발견한 사람은 아름답습니다.그러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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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결국에는 다 지나갑니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힘이되는글 2024. 8. 9. 13:44
결국은 다 지나간다 걱정은 할수록 늘고 근심은 본래 깊어지기 마련이지요.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불안하게 서성이다 미리 지치는 날이 많았는데다 지나가겠지, 다 지나갈 것이다, 다 지나간다고 마음 조금 달리 먹었더니어느 순간 다 지나갔거나 혹은 염려했던 것을 지나왔다는 걸 깨닫게 되더군요- 이영 아녜스, 수필가 -막상 마주하면 별것도 아니고 때로는 인식조차 되지 않는 허상들에 의해서 우리의 삶은 얼마나 많이 소모되는가.절대로 미리 생각하지마세요.그냥 하루하루에 충실하면 됩니다.과거는 이제 역사입니다.미래는 미스테리입니다.그 가능성을 알수없지요.현재만이 신이 부여하신 선물입니다.현재라는 선물을 즐기시기 바랍니다.당신은 신의 선물을 받은 신의 소중한 존재입니다.과거의 일이 만들어낸 망상에 소중한 오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