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건강은 무엇인가? 건강은 물질의 상태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다.

만약, 당신이 스스로를 비참하고 하찮게 여긴다면

당신은 자신의 생명과 건강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고,

죽음에 가까운 생각도 종종하게 될 것이다.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라. 그래야 세상도 당신을 존중해준다.

 

그렇지 않은가?

 

낙담하거나 비관적인 사고로 당신이 무장하고 있다면,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극복될 수 있는

일시적인 불안한 상황을

영원한 우울함으로 바꾸어놓을 수 있다.

 

그러나 호전의 가능성이 없는 질병이나 사업의 상황에서

자신보다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이들을 생각하면서

항상 개선의 여지를 느끼는 이들도 있다.

이들은 결국 나아갈 것이다.

이들에게 희망은 막연한 기대를 넘어서서 열망으로 변화되고

건강하고 싶다는 열정을 스스로 발산하게 만든다.

사업의 경우에도 작은 불씨를 살려서 조금씩 성장하고

나아가 성공의 궤도에 발을 들이게 될 것이다.

 

한편,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을 위해서

항상 비관과 불신 그리고 우울함으로 무장한 이들을 멀리해라.

이들은 자신의 삶을 비참하게 만들뿐만아니라

타인의 삶도 자신의 우울함으로 감염시킨다.

정신건강이든 경제적인 건전함이든 모두 좋은 만남이 중요하다.

이러한 만남은 노력과 더불어

하늘이 내려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삶의 자세에서 나온다.

그러니, 매사에 선행을 하고 일일일선의 소소한 실천을 잊지마라.

인생은 아주 작아 보이는 사소한 만남과 사건에서 

큰 흐름으로 이어지는 미묘한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