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과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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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너무 많은 것을 자신에게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다. 차선을 통한 최선,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지혜가 삶의 풍요로움과 가치를 가져다준다.세상살이 2024. 5. 25. 11:51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입니다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초조해 하지 마십시오.믿음과 희망을 가지고,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누군가를 사랑하면서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마음을 다해 사랑한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우리가 흘린 눈물,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괴로워하지 마십시오.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한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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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타협하는 순간 당신은 악마와 손을 잡는 것이다. 당신과 항상 싸우고 당신과의 격렬한 영혼의 전쟁을 벌이는 순간순간 신은 기뻐하신다.반드시해라 2024. 5. 23. 18:51
♧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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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인생의 길에서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현대인의 초라한 현실세상살이 2024. 4. 7. 11:23
우리는 인생을 행복의 여정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더라도 우리는 아마도 만족할 줄 모르고 또 다른 무엇인가를 추구하거나. 실망감에 망연자실할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과정의 즐거움과 여정의 행복감을 만끽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 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 해 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너무 분별 없이 소비하고 너무 사치는 커졌고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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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실패앞에서 웃어야 합니다. 당신에게 행운이 오게하는 법세상살이 2024. 4. 6. 12:20
실패 앞에서 웃어야 하는 이유 단 한 번의 실패로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완전한 실패’란 거의 없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숨이 붙어있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기회는 다시금 찾아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이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실패가 두려워 더 이상 '실패하기'를 멈추었을 때입니다. - 설기문의《너에게 성공을 보낸다》중에서 - * 만약 누군가의 성공이 기회를 잘 잡은 것처럼 보였다면, 그 기회 이전의 땀과 노력, 숱한 실패를 제대로 보지 못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번만 더 실패하고 나면 이제 성공일 텐데, 성공의 직전에서 멈추고 말았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이것이 바로 실패 앞에서도 웃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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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사업을 하다가 접으면서 배우게 되는 것들, 성공과 실패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때로는 과정이 진정한 보석이다.세상살이 2024. 4. 4. 18:25
무슨일이든 시작하는 시점이 있으면 끝내는 시점이 있다. 자신이 벌인일을 스스로 마무리하는 것이 아름답지만은 않은 경우가 대다수이다. 형편상 접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서 정리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지나치게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의외로 책과 대화에서 배우는 것보다 현실에서 치열하게 배워서 각인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1.연락이 오는 사람들이 달라진다. 어느 정도 안정적인 상황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을 때와 비교했을 때 상황이 힘들어지면 연락이되는 친구들과 친지들 그리고 지인들의 범위가 변화된다. 인간들의 삶이 그렇다. 2.가는 곳이 달라진다. 좀 더 잘나갔을때 가는 곳과 힘들때 가는 곳은 분명히 달라진다. 먹는 곳, 마시는 곳, 만나는 곳 등등. 때로는 돈이 사람을 치사하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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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느끼는 시간의 감각은 사람마다 다르다.반드시해라 2024. 3. 31. 11:26
* -존 스베리- 시간은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느리게 옵니다 시간은 용기 없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빠르게 옵니다 시간은 슬퍼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길게 옵니다 시간은 기뻐하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짧게 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시간은 영원히 올 것입니다. ------------------------------------ 만일 당신이 시간과 무관하게 하루의 삶은 다시금 나에게 오지않는 소중한 삶이라고 생각하면서 열정적으로 살아간다면 시간은 당신을 빗겨갈 것입니다. 지나간 시간에 아쉬워하지 맙시다. 다가올 시간을 불편해하지도 맙시다. 그냥 하루를 편하게 살아갑시다. 우리 인간은 바로 현실에서 오늘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너무 멀리보고 생각하지맙시다. 멀리 있는 인생길은 그저 방향만 잃지 않을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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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세상을 너무 진지하게 살지마라. 삶을 보는 지혜를 지녀라.힘이되는글 2024. 3. 29. 17:22
건강하고 건실한 삶이라는 기본적인 틀만 유지한다면 다소 느슨하고 여유롭게 사는 것이 답일 수 있다. 덤벙덤벙 살아가기 어느 날, 오랜만에 내 얼굴을 본 할머니가 물으셨다. “얼굴이 왜 그렇게 어둡냐?” 할머니는 한쪽 눈을 실명하셨고, 목소리를 통해 사람을 분간하실 정도로 다른 쪽 시력도 안 좋은 상태였다. 그런 할머니의 눈에 손자의 힘든 얼굴이 비친 모양이다. “너무 걱정 마라. 때가 되면 다 잘 풀릴 거니께, 세상은 덤벙덤벙 사는 거니라.” 어떤 위로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지치고 힘든 나였다. 하지만 덤벙덤벙 살라는 말은 꽤 인상적으로 마음에 꽂혔다. 물론 그게 어떤 삶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몇 년이 흘렀다. 책을 읽다가 우연히 ‘덤벙 주초’란 것을 알았다. 강원도 삼척에 죽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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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인생은 선택과 책임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생은 성장하고 성숙되어간다.반드시해라 2024. 3. 26. 16:00
남자들은 비보호 좌회전 인생 2012. 5. 10 문화일보 운전을 하다 보면 여러 차례 신호등과 교통표지판을 만나게 된다. 교통표지판 가운데 남자들의 현실과 딱 맞아떨어지는 표지판이 있는데, 바로 비보호 좌회전이다. 이 표지판은 교차로에서 별도의 좌회전 신호 없이, 직진 신호인 녹색등의 신호에 따라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을 때 좌회전을 허용한다. 그러나 교통에 방해가 됐을 때에는 운전자가 잘못 판단했기 때문에 모든 책임을 진다는 의미도 포함한다. 남자들의 인생은 일상이 비보호 좌회전과 같다. 남자들의 선택에는 반드시 책임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들은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항상 고민하며 산다. 남자들이 겪는 많은 문제들의 원인을 살펴 보면, 애매한 인생의 기준으로 인해 삶의 방향을 찾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