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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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야 채워지는 삶, 비워야 커지는 삶, 버려야 깨끗하게 새로움으로 가득한 삶세상살이 2011. 1. 18. 10:07
비워야 채워지는 삶 ▒ 예전엔 몰랐습니다. 비워야 채워지는 삶을 어제보다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려고 발버둥만 치는 삶이었습니다. 항상 내일을 보며 살았으니까요 오늘은 늘 욕심으로 채워 항상 욕구불만에 남보다 더 갖고 싶은 생각에 나보다 못 가진 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깨닫습니다. 가득차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현실을.. 이제 마음을 비웠습니다. 또 욕심이 찬다면 멀리 갖다가 버리겠습니다. 무엇이 필요하다면 조금만 갖겠습니다. 그리고 나누겠습니다. 가식과 허영을 보며 웃음도 지어 보이겠습니다. 내 안의 가득 찬 욕심을 버리니 세상이 넓어 보이고 내가 쥔 게 없으니 지킬 걱정도 없어 행복합니다. 예전에 헌 자전거를 두고 새 자전거를 사서 잃어버릴까 걱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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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벗에게 보내는 편지, 벗과 함께하는 삶,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위해서세상살이 2010. 12. 17. 10:50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 雪花 박현희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그리운 벗을 떠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백 년도 채 못 사는 한 번뿐인 인생길에 마음의 버팀목처럼 서로 기대고 의지하며 고단한 인생 여정을 동행할 벗이 있음은 소중한 행복입니다. 온갖 이기와 탐욕으로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나만이 뒤지는 것 같은 초조와 불안으로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기계처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목적지 없는 인생의 항해와도 같습니다. 사는 동안 사람답게 살기를 원한다면 어찌 빵 만으로만 살 수 있나요?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고 삶의 이유와 의미를 생각하며 영혼의 양식을 먹고살아야 참으로 사람답게 사는 삶이 아닐까요. 우리는 인생이란 화첩에 매일의 그림을 그려갑니다. 한번 잘 못 그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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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은 시간이 지나면서 그 빛을 발합니다. 시간은 짝퉁의 삶과 진실의 삶을 구별해주는 묘약입니다.세상살이 2010. 12. 10. 10:52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때와 같은 달콤함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표현한다 열살 줄은 멋 모르고 살고 스무 줄은 아기자기하게 살고 서른 줄은 눈 코뜰 새 없어 살고 마흔 줄은 서로 못 버려서 살고 쉰 줄은 서로가 가여워서 살고 예순 줄은 서로 고마워서 살고 일흔 줄은 등 긁어주는 맛에 산다 이렇게 철 모르는 시절부터 남녀가 맺어져 살아가는 인생길을 이처럼 명확하고 실감나게 표현할 수가 있을까? 자식 기르느라 정신 없다가 사십에 들어서 지지고 볶으며 지내며 소 닭보듯이, 닭 소 보듯이 지나쳐 버리기 일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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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함께 일수도 있고 여럿일 수도 있다. 그러나 각자 자신의 몫이 있다.세상살이 2010. 12. 8. 10:32
스스로를 서게 하고 스스로를 넘어뜨리는 것도 사실은 자신이다. 덤비는 적은 물리치되 일부러 적은 만들지 마라. 가끔 통화하는 친구가 있다. '요즘 어떠냐?' '응,좋다!' 그 친구는 언제나 대답이 긍정적이다. 부자는 아니지만, 마음만은 어느 부자 못지 않게 여유롭다.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하면,누가 도와주는가. 자신만 초라해질뿐이다. 세상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는 사람에게만 공평하게 보인다. 잘난 자식은 자랑하지 않아도 잘난 자식이다. 부자는 자랑하지 않아도 부자라는 사실에는 변함없다. 성공은 환한 대낮에 다가 오지 않는다. 어둠속에서 꾸준히 노력해서 노하우가 쌓이면 모르는 사이에 슬그머니 곁에 다가와서 미소 짓는 것이 성공이다. "나보다 못난 사람은 없다."(모셔온 글) 미소만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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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삶을 살고, 이런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세상살이 2010. 11. 25. 10:44
이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작은 들꽃 한 송이에도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삶의 의미를 찾을 줄 아는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슬픈 영화의 한 장면을 보면서 작은 감동의 눈물을 흘릴 줄 아는 맑고 순수한 감성의 소유자가 되고 싶습니다. 비록 가진 것 많지 않지만 작은 사랑을 나누고 베풀어줌으로써 충만한 행복감을 찾을 수 있는 넉넉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눈가와 입가에 주름진 세월의 흔적에 걸맞게 삶의 연륜 또한 넓고 깊어 곱게 나이 들어가고 싶습니다. 내 앞에 펼쳐진 삶을 사랑하고 작지만 소박한 행복을 맛보며 사는 날까지 후회 없도록 정성을 다해 오늘을 살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 설화 박 현희의 글 中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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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자신을 냉정하게 아는 만큼 풍부해지고 지혜로워진다. 삶을 속단하지 마라. 삶에 겸손해라.힘이되는글 2010. 10. 4. 01:11
전절이라는 말이 있다. 당해봐야 안다는 속된 말도 있다. 반복되는 실수도 있다. 자신은 다르고 자신의 경우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대부분인 세상에서 성공하는 이와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는 이가 적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일지도 모른다. 벵골이나 수마트라와 같은 많은 고대 왕국에서는 왕이 오랜 기간 통치하지 않았다. 아니 불문법적인 제도를 통해 그렇게 됐다. 왕이 몇 년 동안 통치를 하고 난 후에, 신하들은 왕이 너무 강력한 권력을 갖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왕을 처형했다. 왕은 은밀한 곳에서 맞아 죽거나 독살을 당하였고 아니며 다양한 의식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죽음을 맞았다. 일단 왕이 더 이상 산 사람이 아니 상태가 되면 신하들은 그를 신으로 추앙했다. 그러는 동안에 그들 중에서 강력한 권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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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삶과 인생의 지혜: 왠지 좋은 사람의 특징세상살이 2010. 5. 15. 21:29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습관이 있다. 그리고 그들의 장점을 보다 크게 보고 칭찬한다. 대화를 할 때 설득력과 신뢰감을 준다. 지나친 과장이나 바로 들통날 오버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 자신과 어울리는 편안하면서 매력적인 복장과 악세서리를 갖춘다. 자신을 가꾸는 것도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조건이다. 자신의 성격과 관련된 롤모델을 성정하고 항상 자신의 성격을 업시키려고 노력한다. 부족하고 미비한점에 대한 노력을 늦추지 않는다. 따뜻한 감정과 정열 그리고 자신감을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의 감정표현 방식과 인사법이 있다. 자신의 유일한 한계는 스스로 자신의 내면에 설정하는 자신의 생각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표현함으로써 호감이 상호작용을 하게 한다. 사소한 약속일 망정 허언을 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