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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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사랑과 조용한 관심, 조용한 배려와 조용한 머무름, 조용한 성공과 조용한 삶의 마지막세상살이 2011. 9. 6. 10:09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아침에 상쾌한 바람과 한낮의 밝은 햇살과 어두운 밤에 찾아오는 곤한 잠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지저귀는 새 소리를 듣고, 붉게 물드는 노을을 보면서 내 마음에 평화가 흐르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손길과 친구의 허물없는 격려와 한 이성에게서는 끊임없는 설레임이 전해져 옵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내 의지가 아닌데도 나쁜 길로 들어서지 않고 늘 좋은 길을 향해 서 있는 내 모습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며 맡은 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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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라. 향기로운 사람이 되라. 항상 거기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 되라.세상살이 2011. 7. 22. 00:10
♣ 당신의 매력 ♣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당신에겐 뭔가 아주 특별한 것이 있어요.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모든 사람이 감탄하는 당신의 매력 말이에요. 인격과 능력 같은 것들, 따뜻하고 너그러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 멋진 미소도 포함되겠죠. 다른 사람들과 구분되는 당신만의 장점 말이에요. 어쩌면 당신의 큰 생각 때문인지도 몰라요. 옳은 일이라면 천릿길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는 당신만의 방식이지요.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 미리 오늘을 준비하는 마음가짐. 어쩌면 작은 배려 때문인지도 모르죠.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다정한 말들. 말하지 않아도 이해해주는 마음.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너그러움. 당신을 그토록 특별하게 만드는 비밀은 바로, 아니 아마도 그건 이 모든 것이 합해져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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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의 이름은 물에 새겨라. 당신의 삶에도 제법 괜찮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반드시해라 2011. 5. 25. 10:43
♡고마운 일만 기억하기♡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남에게 고마웠던 일은 슬그머니 잊혀지곤 합니다. 반대로 내가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입은 일은 기억하고, 타인에 대한 원망은 잊어버린다면 삶이 훨씬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고마운 일만 기억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 뤼궈룽의《한걸음 밖에서 바라보기》중에서 - 삶은 살아가도록 되어있다. 섬에서 홀로 살아갈 수 있는 인간은 이미 인간이 아니고 인간다움이 없는 생명체이다. 진정으로 삶속에 행복감을 느끼고자 한다면 관계를 가려서 설정해라. 우리가 모든 책을 읽지는 않고 읽을 수도 없다. 모든 책을 죽 훝어보는 수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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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긴 여정, 당신도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행복은 바로 당신의 삶입니다.세상살이 2011. 3. 27. 20:51
인간이란 행복하지 않으면 만족할 줄 모른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면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상태의 것인가? 도대체 행복의 크기는 어떻게 잴 수 있는가? 이러한 물음에 대한 사람마다의 대답은 각기 다른 것이고 또한 선뜻 대답할 수 있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물론 당연한 일이다. 인간이란 평생을 이 문제의 답을 얻기 위해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 자신이나 당신 그리고 어느 누구이고 모르는 일이다. 행복을 어떤 방법으로 잴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 암시해 보겠다. 우리의 행복은 얻음으로써 그 얻음에 의해 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렇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얻은 것에 따라 행복의 크기를 잰다. 다른 하나의 방법은 잃는 것에 따라 행복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우리들은 건강과 질병에서 보듯이 평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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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탐욕과 이기적인 욕심도 아닙니다. 흘려보내는 삶의 지혜입니다. 그리고 삶의 진정한 모습입니다.힘이되는글 2011. 3. 13. 21:20
"당신은 들판의 꽃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 꽃을 꺾습니다. 당신은 날아가는 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 새를 새장에 가둡니다. 당신은 연못 속의 물고기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 물고기를 잡아먹습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때 나는 두렵습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고 말할때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지혜롭게 세상을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요. 끊임없이 버리고 비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맹목적으로 차오르는 탐욕을 지속적으로 비우고, 불현듯 솟아오르는 이기심과 물욕 그리고 이기적인 욕심을 지속적으로 버리는 것이라고 여깁니다. 어제 버렸다고 오늘은 안전할 것이라고 자만해서도 안됩니다. 탐욕과 욕심 그리고 자만심은 지속적으로 자생하는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비우고 또 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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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는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한다고 하면서 자연스러운 것을 벌레보다 더 싫어한다.세상살이 2011. 3. 12. 22:37
우리는 무뢰한 상대방과의 만남, 무식하고 저돌적인 인간들과의 만남, 술에 취해서 휘청거리며 거리를 활보하는 술찌꺼기의 행동들, 은혜를 모르고 배은망덕이 일상인 사람들 등을 우리는 증오하고 짜증을 낸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입에 달고 사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은혜를 모르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는 것. 자기의 손해는 무지싫어하면서 타인의 희생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이 세상 모두가 부모처럼 자신에게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무지한 영혼들. 자신의 잘못은 바람결에 날리면서 남의 작은 잘못은 암기하고 외우고 반복하고 해서 항상 자신의 짱돌에 새겨놓는것 등 이 모든 것은 바로 우리 인간들의 가장 자연스러운 생각이고 태도이다. 은혜를 기억하는 다양한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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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진정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우리의 삶에서 진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세상살이 2011. 2. 19. 10:11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랑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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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진리의 흐름이고 생기의 환원이다. 무소유의 삶을 살아본다면 삶은 다른 감성으로 다가올 것이다.반드시해라 2011. 2. 12. 10:01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일체(一切)의 경계에 물들거나 집착(執着)하지 않는 대장부가 되어라 놓아 버린 자는 살고 붙든 자는 죽는다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왜 노예로 살려는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고 설상가상(雪上加霜)인 경우도 있다. 그런다고 흔들린다면 끝내는 자유인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데 무엇에 집착할 것인가?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修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