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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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세상살이에는 승자가 없다. 누구나 세월에 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무서운 것은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하기 싫어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세상살이 2024. 8. 30. 17:01
매일 된장찌개 사먹는 노인 노인은 날마다 재래시장 어귀에 있는돼지갈비 연탄구이집을 찾아갑니다. 저녁 6시경 아직 손님이 붐비지 않을 때 구석 자리에 앉아 혼자 된장찌개를 먹습니다. 칠순이 넘은 나이에 홀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쓸쓸하고 초라해 보이지만 노인은 주변을 의식하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고개를 들지 않고 식사를 합니다.노인이 식당을 처음 찾아온 것은 지난 초겨울 어느 날 해질 무렵이었습니다.돼지갈비를 주로 파는 집을 찾아와 노인은 된장찌개를 먹을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40대의 주인 여자는 연전에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생각이 나장삿속과는 거리가 먼 대답을 하고 말았습니다. 메뉴에는 된장찌개가 없지만 고기를 먹고 난 손님이 식사를 할 때 내는 게 있다고 하자 그거면 된다고 노인은 굳이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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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과연 나는 어떤 사람일까?세상살이 2024. 5. 18. 15:45
여운이 있는 좋은 사람 살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난다태어나서 어머니, 아버지와 만남을 시작으로형 누나, 동생 그리고 일가친척그리고 유치원, 초등학교 그리고 선생님 이후 사회속에서도 우리는 매일매일을수 많은 만남 속에서 살아간다.이 수많은 만남속에서 그들의 인격됨됨이에 따라눈에 보이지 않는 교제의 거미줄을그리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과연 그들과 만남속에서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성급한 사람은 아닌지, 덤벙대지는 않았는지냉정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는 않는 지주책없다고 손가락질을 받지는 않는 지 너무 침착하여 차갑다는 소리를 듣진 않는지따뜻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만시작도 끝도 없이 미지근한 사람은 아니었는지그러나 분명 사람마다 태어나면서 지닌 재능이 있다이 재능을 악용하는 것이 아니라선용하여 사용되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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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어디에도 천사가 있다.세상어디에도 악마가 있다.세상살이 2022. 11. 14. 18:53
안타깝게도 천사는 자신이 천사임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절대로 자신을 천사라고 말하지 않지만, 악마는 항상 자신이 천사라로 입으로 떠들며 행동은 외면적으로 일시적으로는 천사인양하지만 결국 악마처럼 행동한다. 사람을 볼 때 절대로 보여지는 면과 입을 믿지마라. 은연중에 배어나오는 행동과 태도를 보라. 의외로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보면 악마인지 천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내 인생의 천사 하루에도 수백 번씩 나는 내 삶이, 살아 있거나 죽은 수많은 사람들의 노동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 자신에게 일깨운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는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되돌려주어야 한다고 나 자신을 타이른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내가 만난 천사를 소개한다. 작은 키에 남들보단 통통한 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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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절대로 비교하지 마세요.힘이되는글 2012. 3. 22. 09:56
50%의 두개의 얼굴 우리 자각하고 살자..행복에 취해있다간 나 자신도잃거든,행복에 집착하지 말자..행복50%포기하고 행복하지 못한 50%천천히 채워가는것도 재밌을것 같다.100%행복할수 없다면 50%만족하고..살아가자..* 50%의 행복이란게 과연 존재하는 걸까.. 내친구가 그랬다. 50%의 주어진 행복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고, 가끔은 50% 행복아닌,나머지 50%천천히 채우는것도 재밌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나는 늘... 예외인걸까? 50%를 넘어서는 슬픔속에서 바보같이 웃어가며, 누군가를 미치도록 사랑함에도 기뻐할수없는 그런... 나에게만 적용되는 기분묘한 불행. . 나만의 공상에 빠져 사는 것만이 행복인듯, 나는 늘.. 혼자이고, 다른이들 모두를 꺼려하고, 그안에서 기뻐하는, 나에게만 적용되는미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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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어두움과 빛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빛에 좀 더 익숙해지고 빛에 좀 더 친화력을 느끼면서 살아갑시다. 인생은 의외로 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반드시해라 2012. 2. 11. 16:22
♧ 빵을 훔친 노인에게 내린 판결문 ♧ 노인이 빵을 훔쳐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법정에서 노인을 향해 "늙어 가지고 염치없이 빵이나 훔쳐먹고 싶습니까?" 라고 한마디를 던졌습니다.노인은 눈물을 글썽이며 "사흘을 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때부터 아무것도 안 보였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판사가 이 노인의 말을 듣고 한참을 고민하더니, "당신이 빵을 훔친 절도행위는 벌금 10달러에 해당됩니다." 라고 판결을 내린 뒤 방망이를 땅땅땅' 쳤습니다. 방청석에서는 인간적으로 사정이 딱해 판사가 용서해줄 줄 알았는데, 해도 너무 한다고 여기저기서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니 이게 왠 일인가. 판사가 판결을 내리고 나더니 자기 지갑에서 10달러를 꺼내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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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허물을 덮어주는 눈이 됩시다.. 남의 장점을 들추어주는 바람이 됩시다.반드시해라 2011. 12. 31. 16:17
♡남을 칭찬할수 있는 넉넉함♡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을 찾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코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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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혼자서 걸어가는 외로운 길이다.반드시해라 2011. 12. 4. 10:07
수 많은 사람들이 같이 가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지만,사실은 혼자서 걸어가는 것이다. 돌아보면 좌우를 살펴보면 누군가가 있지만,그들은 결코 당신과 같은 길이 아니다. 비슷할지는 모르지만. 절대로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내던지는 우를 범하지마라. 그 누구도 자신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믿고 맏겨달라는 이는 너의 적이다. 너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네가 너의 삶의 주인공이라느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외로움을 두려워하지마라. 두려움은 너의 오감을 마비시킨다. 무엇인가, 때로는 누군가를 막연히 기대하지도 마라. 너를 도울 누군가는 네 자신뿐이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이 순간 스스로 자신의 영혼과 육체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막연한 운과 누군가의 도움(흔히, 귀인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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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하는 보는 것이 바로 당신의 본질이다. 본질(본성)은 이성보다 우선한다.모든 삶의 현실에서.반드시해라 2011. 10. 18. 10:23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 없는 책을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고, 가진 마음을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