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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어두움과 빛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빛에 좀 더 익숙해지고 빛에 좀 더 친화력을 느끼면서 살아갑시다. 인생은 의외로 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반드시해라 2012. 2. 11. 16:22반응형
♧ 빵을 훔친 노인에게 내린 판결문 ♧
노인이 빵을 훔쳐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법정에서 노인을 향해
"늙어 가지고 염치없이
빵이나 훔쳐먹고 싶습니까?"
라고 한마디를 던졌습니다.노인은
눈물을 글썽이며 "사흘을 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때부터 아무것도 안 보였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판사가 이 노인의 말을 듣고
한참을 고민하더니,
"당신이 빵을 훔친 절도행위는
벌금 10달러에 해당됩니다."
라고 판결을 내린 뒤 방망이를 땅땅땅' 쳤습니다.
방청석에서는 인간적으로 사정이 딱해
판사가 용서해줄 줄 알았는데,
해도 너무 한다고 여기저기서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니 이게 왠 일인가.
판사가 판결을 내리고 나더니 자기
지갑에서 10달러를 꺼내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다.
"그 벌금은 내가 내겠습니다.
내가 그 벌금을 내는 이유는 그 동안 내가
좋은 음식을 많이 먹은 죄에 대한 벌금입니다."
"나는 그 동안 좋은 음식을
너무나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 이 노인 앞에서 참회하고
그 벌금을 대신 내어드리겠습니다."
이어서 판사는 "이 노인은 이 곳
재판장을 나가면 또 다시 빵을
훔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 모여 방청한
여러분들도 그 동안 좋은 음식을 먹은
댓가로 이 모자에 조금씩이라도 돈을
기부해 주십시요." 라고 했다.
그러자, 그 자리에 모인 방청객들도 호응해
십시일반 호주머니를 털어 모금을 했다.
그 모금 액이 무려 47달러나 되었습니다.
이 재판으로 그 판사는 유명해져서
나중에 워싱턴 시장까지 역임을
하게 되었는데. 그 이름이 바로
'리야'판사라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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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너무나 몸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어서 살을 빼기 위해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는 죄?를 범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너무 큰 집에서 사느라 그리고 그곳을 청소하고 유지하느라 너무나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과욕으로 인해서 진정 우리의 존재가치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본질적인 것이 아니라 부수적인 것을 위해서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면서
좀 더 본질적인 삶의 가치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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