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과 감사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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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지혜로운 삶을 위한 모습, 지혜로운 삶의 자세, 삶의 지혜힘이되는글 2024. 11. 17. 15:42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지혜로운 글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지금이 내 시간 이라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남겨 놓아야하는 발자국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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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진정 수고로움이 없는 열매는 없다. 땀이 없는 결실은 허황된 망상이다.세상살이 2024. 11. 14. 15:29
♣ 수고하지 않고 얻는 기쁨이란 없습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는 것은열매를 거두기 위한 것입니다.그러나 거두기 위한 것으로만열매가 맺지는 않습니다.길쌈과 각종 수고가 있을 때기쁨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평화를 가져오는 평안의 가치는전쟁의 비참함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우리가 삶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죽음이 우리 곁에 실재하기 때문입니다.기나긴 장마는 햇볕의 소중함을 기억하고가뭄의 목마름은단비의 소중함을 잊지 않습니다.현재의 고난이 우리를 변화시키고세상을 새롭게 보게 합니다.우리 자신의 의미와 상관없이다가오는 불청객들에 대해불평하지 마십시오.달콤한 삶을 원하는 사람은 자신의성장과 성실한 일상을 추구합니다.그것이 고단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해도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고난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압니다.기쁨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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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갑작스런 호의와 달콤한 말을 조심해라. 적은 적일 뿐이다. 가까운 이들을 조심하라.세상살이 2024. 10. 12. 12:13
사자는 언제부터 인가 튼실하게 살이오른 황소를 노리고 있었지만, 이 황소는 도무지 틈이 없었다.그러다가 한 가지 꾀를 생각해냈다.어느 날 사자는 황소에게 다가가서 전날 자신이 토실토실하게 살이 오른 양과 아주 맛있는 숲속의 풀을 집에 마련해 놓았다고 하면서 같이 식사를 하자고 꼬드겼다.사실 사자는 황소가 양고기와 맛있는 풀에 정신없이 빠져 있을 때 황소를 해치울 작정이었다.사자의 초대를 받은 황소는 천천히 사자를 따라서 사자의 집으로 일정한거리를 두고 들어갔다.아니나 다를까.잠시의 호의에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역시나였다.황소의 눈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거대한 솥과 고기 자르는 큰 칼들이었다. 그러자 황소는 사자가 눈치채지 못하는 순간 그 자리를 도망쳐 나왔다.다음 날 사자는 황소에게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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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소중한 것이다. 그것을 아는 자 세상이 진리를 알게된다.인연과 인생살이반드시해라 2024. 10. 11. 19:00
결코, 지울 수 없는 '인연' 바람이 없어도 낙엽은 내려 도량에 쌓인다. 마를 대로 마른 낙엽의 낙하는 소리가 없다. 집착을 가지기에도, 지난 여름날의 영화를 돌아보기에도 낙엽은 너무 가볍다. 육신의 무게만을 던 것이 아니라 상념의 무게까지도 모두 놓아 버린 낙엽의 모습이 서늘하게 가슴을 헤집고 들어온다. 그것은 일체를 버린 불교적 의미의 해탈이었다. 낙엽이 뉘 발길에 밟히기 전에 나가 도량을 쓸었다. 낙엽이 쓸릴 때마다 도량에는 빗살의 무늬가 물결처럼 남겨지고 그 위를 또 낙엽이 내려와 덮었다. 쓸어도 쓸어도 낙엽의 자취를 지울 수 없는 도량에 서서 나는 '인연'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다. 어느 날 원효가 머물고 있는 곳으로 설총이 찾아 왔다. 자기를 버리고 간 아버지를 찾아간 설총의 응시에 원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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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세상을 살아가야지 세상속의 부품이 되어서는 안됩니다.세상살이 2024. 9. 15. 14:18
흙을 가까이 하라 서산에 해 기울어 산그늘이 내릴 무렵훨훨 벗어 부치고 맨발로 채소밭에 들어가김 매는 일이 요즘 오두막의 해질녘 일과이다.맨발로 밭흙을 밟는그 감촉을 무엇에 비기랴.흙을 가까이 하는 것은 살아 있는우주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일이다.흙을 가까이 하라.흙에서 생명의 싹이 움튼다.흙을 가까이 하라.나약하고 관념적인도시의 사막에서 벗어날 수 있다.흙을 가까이 해야 삶의 뿌리를든든한 대지에 내릴 수 있다.우리에게 대지는 영원한 모성흙에서 음식물을 길러 내고그 위에다 집을 짓는다.그 위를 직립 보행하면서 살다가마침내는 그 흙에 누워 삭아지고 마는 것이우리들 삶의 방식이다.흙은 우리들 생명의 젖줄일 뿐 아니라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씨앗을 뿌리면 움이 트고잎과 가지가 펼쳐져거기 꽃과 열매가 맺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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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선택이 인생이다.오늘의 작은 선택들이 모여서 당신의 인생이 된다.선택은 당신의 몫이다.힘이되는글 2024. 8. 15. 17:20
당신의 선택이 필요하다. 당신의 인생이니까.지혜롭게 살고 싶다면삶속에 녹아있는 행간의 의미를 잘 찾아가라.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인생은 항상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당신에게 바른길을 알려준다.신은 당신에게 익숙한 시그널을 통해서 당신에게 가장 이상적인 방향을 제시한다.절대로 닫힌삶을 추구하지마라.닫힌 삶은 썩어가고 추악하고 저질스럽게 변화한다.선택은 당신의 몫이지만, 그 선택의 결과도 당신의 몫이다.힘들고 고되지만 반드시 겪어야 할 인생길이 있고,편안해보이고 화려해 보이지만, 절대로 가서는 안되는 안락한 창미의 길이 있다.그 끝에는 낭떠러지가 입을 벌리고 온갖 독충들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선택의 방법은 스스로 이루어지는 자율적인 방식이 중요하다.열정적인 삶은 주체적인 삶이다.진실된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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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삶을 살아가다 보면 알게되는 진실. 진실과 마주하기. 당신의 삶속에 필요합니다.힘이되는글 2024. 7. 11. 18:03
나이가 들어서 알게 된 서른 가지 진실 .첫 번째 진실이 세상에 진실로 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너무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두 번째 진실비상한 용기 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 널 수 없다.누구나 불행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겨내지 못할 불행도 없다.세상에 대한 원망과 자기 연민을 이겨낼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고통으로 부터 구원 받을 수 있다세 번째 진실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어떤 일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두려움이다.이 두려움이 갖가지 변명거리를 만들어 내며 우리를 뒷걸음질 치게 만든다.그리고 이 두려움이 누가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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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나이는 흔적이다. 어느 순간 나이로 말하지 않고 흔적으로 세상과 대화를 하게된다.반드시해라 2024. 6. 9. 16:29
사람에게는 5 가지 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인생의 다섯 가지 나이 ♤1. 시간과 함께 먹는 달력의 나이2. 건강수준을 재는 생물학적 나이(세포 나이)3. 지위, 서열의 사회적 나이4. 대화해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정신적 나이5. 지력을 재는 지성의 나이그리고 “100년쯤 살아 봐야인생이 어떻노라 말할 수 있겠지요”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나이에 대한 시각은다음과 같다 합니다.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19세, 어떤 영화도 볼 수 있는 나이36세, 절대 E.T. 생각은 못하는 나이44세, 약수터의 약수 물도 믿지 않는 나이53세, 누구도 터프 가이라는 말을 해주지 않는 나이65세, 긴 편지는 꼭 두 번쯤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