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과 감사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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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웃음짓는 일을 만들어 갑시다. 웃을 일이 2011년에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세상살이 2011. 1. 11. 10:04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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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비난은 동전의 양면이다. 중요한 것은 평정심이다.힘이되는글 2011. 1. 10. 22:46
비난과 칭찬은 한 뿌리 상대방에게 비난의 소리를 들을 때, 맞받아 대꾸하지 말라. 다만 그 마음을 가만히 비추어 보라. 내면에서 올라오는 화와 원망의 소리없는 소리를 분별없이 바라보라. 만약 분노하여 그들을 해치거나 맞받아쳐 함께 욕을 하고 헐뜯는다면 상대에게 지는 것이다. 그러나 묵언을 지키고, 마음의 빛을 안으로 거두어 속 뜰의 울림을 비추어 볼 수 있다면 상대에게 뿐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승리하는 것이다. 상대가 칭찬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가만히 올라오는 기쁜 마음, 우쭐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비추어 볼 수 있어야 한다. 칭찬에 마음이 들떠 있음을 가만히 지켜보라. 그렇지 못하고 칭찬에 휘둘려 들떠 있게 된다면 똑같이 비난에 휘둘리는 것처럼 상대에게도 지고 나 자신에게도 지는 것이다. 칭찬과 비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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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는 지혜, 지혜로운 삶을 위한 좋은 글, 인생살이에서 느껴지는 삶의 지혜힘이되는글 2010. 12. 30. 11:22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그냥 열린 마음으로 있어라. 가만히 있어도 열린 마음이면 그건 주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꽃들이 다투어 피고 뭇 짐승들이 와서 머물고 머물다가는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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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기에 우리는 서로를 용서하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몸짓이 있어야 합니다.힘이되는글 2010. 12. 15. 10:51
♣ 한 번만 더 손 잡아 주세요 ♣ 부질없는 말 한마디에 작은 손짓 하나에 평범한 무관심에 우리의 가슴이 헝클어지고 마음이 아프도록 쓰리게 합니다 혹 그리 할지라도 당신의 넓은 가슴으로 한 번만 더 손 잡아 주세요 당신의 아픈 마음을 남들은 알지 못하기에 오해와 갈등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손을 내밀 수 있는 아량이 있다면 얼어붙은 가슴도 포근한 사랑으로 녹일수 있을겁니다 단절은 쉬워도 화해는 어렵고 등 돌리기는 쉬워도 또 다시 만나기는 참으로 힘이 듭니다 등 돌리고 단절하기 전에 따뜻한 손 잡아 보세요 원한을 쌓아 어디에 쓰렵니까 - 좋은 글 중에서 - 수없이 많은 이들과 만나고 헤어지면서 우리는 삶의 길을 내어갑니다. 지금 이 순간을 모면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세상은 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