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와 리더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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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누구나 꿈을 꿀 수 있지만, 아무나 되어서는 안된다.반드시해라 2011. 4. 13. 10:48
우리는 알고 있다. 제왕의 상은 따로 있다고..... 물론 이는 단순히 관상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관상과 더불어 인성이나 능력 그리고 포스 등 타인을 이끄는 힘을 모두 함께 포함하는 의미일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무능한 지도자는 적보다 더 무섭다. 적은 눈에 보이지만, 무능한 지도자의 무능한 리더쉽은 조직구성원과 조직자체를 엉뚱한 나락의 길로 이끌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수한 지도자가 되고자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뛰어난 리더를 알아보고 그와 함께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는 눈을 지니는 것도 또한 중요하다. 물론 뛰어난 지도자의 입장에서도 진상과 난상들을 피하고 진실되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동료를 알아보고 포섭하는 것도 역시 중요하다. 지도자는 우선 타인을 조직 목표달성을 위해서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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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길, 평범한 사람의 길, 그리고 악인의 길은 따로 있다.힘이되는글 2010. 12. 9. 10:43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어린 시절 아무런 생각없이 어르신들이 읍조리던 말들인데 나이를 먹어가는 과정에서 왜 이리 와닿는지...... 인간은 기계도 아니고 동물도 아니기 때문에 학습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변화의 가능성을 경험하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 변화가 사람의 성품이나 성향을 변화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게 보입니다. 아주 가끔은 그 변화를 경험하고 싶지만, 오히려 위의 어른신들의 읍조림을 더욱 자주 그리고 확실하게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악인도 타고 나는 것일까... 아마도 모든 사람의 심성속에 있는 악의 씨앗과 사기의 씨앗이 가정환경이나 주변여건에 의해서 활성화되고 이것이 일정시기가 되면 제2의 천성으로 체화되고 심화되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