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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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가 이렇다고들 합니다만,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세상살이 2010. 1. 5. 11:24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틀린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거리며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 원 버는 사람이 천 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것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 나은 인생입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고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사람입디다.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부터 행복일 텐데 뭐 그렇게 부러운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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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의 사형수세상살이 2009. 12. 31. 10:20
이 글은 나원균 바오로 몬시뇰님의글입니다. 사제서품후 잊혀지지 않는 일이 있다면 사제서품을 받고 첫 보좌신부로 있었던 혜화동 성당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26년전 혜화동 본당 보좌신부로 있을 때 어느날 교도소로 부터 다급한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나신부님이십니까? 저는 서대문 교도소의 신자 교도관인데 지금 즉시 교도소로 와 줄 수 있겠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제가 무얼 잘못해서 교도소로 오라는 거요?" 하고 물었더니 "그게 아니고 전화로는 극비이므로 말할 수는 없고 오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때가 1972년도 5월 어느날 오전 10시경으로 기억됩니다. 제가 교도소 정문에 도착하자 전화를 건 신자 교도관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음을 단단히 잡수시고 저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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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으면 얻게 되고, 주면은 받게되는 것이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세상살이 2009. 11. 25. 10:29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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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청춘에 살수있다.힘이되는글 2009. 11. 22. 10:42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특정한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와 정신의 의식을 말하는 것이다. 새로움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자세, 창조력에 불타는 정신력, 자기관리에 몰입하는 모양새, 두려움을 모르는 정열, 만남을 즐기고 운동에 적극적인 긍정적인 사고, 매사에 투신하는 모습 등이 바로 청춘의 대표적인 양상일 것입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늙지 않습니다. 이상을 잃고 꿈을 잃었을 때 비로소 늙음은 순식간에 찾아옵니다. 정열을 잃고 패배의식에 젖어있을때 혼은 좀먹기 시작합니다. 원칙보다는 거품을 좋아하고 정석보다는 편법을 선호할 때 우리의 눈은 그 총명함을 읽고 사악한 눈빛으로 변해갑니다. 고민,회의,불안,공포,실망 이러한 것이야 말로 오랜 세월에 걸쳐서 사람을 늙게 하고 육체와 영혼의 정기를 소진시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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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승자가 되는 법세상살이 2009. 11. 22. 10:22
마음을 이긴 사람 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있다면 부모가 자녀에게 일부러 져주는 경우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마음에 이긴 사람이 있고 패배의식에 사로잡힌 사람이 있습니다 인생은 승리자가 없습니다 이긴다고 하지만 세상의 극히 일부분을 이기는것에 불과합니다. 모든 것을 다 이길수는 없지만 마음에 이긴자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이란 참으로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긴자로 살아갈 때는 오늘 내가 패했을지라도 부끄러움이 되지 않고 항상 내일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진것을 슬퍼하지 않습니다 고민하여 괴로워 하기 보다는 내일 이길 것을 생각하면서 즐거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패배자로 살아갈 때는 설령 오늘 이겼을 지라도 기쁘지가 않습니다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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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순응하면서 자신의 삶의 목적과 탄생의 가치를 찾아라.반드시해라 2009. 10. 28. 10:53
고대 중국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초,소금,한약등을 젖꼭지에 물려서 빨게한 후에 사탕가루를 다시 묻혀서 빨게 한다고 한다. 이는 인생의 시고,짜고.맵고 쓴 것을 먼저 경험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단맛을 모른다는 것을 가르겨 주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달콤한 것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달콤함을 얻기 위한 고통이나 노력은 등한시 한 채.. 재난이나 어려움의 시기에는 재난이나 어려움을 만나서 도모하는 것이 좋다. 감기에 안걸리는 것 보다 가끔씩 감기에 걸리는 것이 면역체계를 높이고 보다 건강하게 되는 지름길이다. 죽음의 시기에는 의연하게 죽음을 맞는 것이 생명의 도리이다. 우리의 인생은 참고 견디는 시기을 통해서 조금씩 강해지고 인생의 경륜과 삶의 질이 높아진다.당연히 세상을 보는 시야도 커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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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다 필요가 있다. 속단하지마라..사람이든,물건이든,,,세상살이 2009. 10. 9. 13:32
다윗 왕은 거미란 놈은 아무 곳에나 거미줄을 치는 더럽고 아무 쓸모가 없는 벌레라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전쟁터에서 그는 적군에서 포위되어 빠져나갈 길을 잃었다. 왕은 간신히 어느 동굴 속으로 숨어 들게 되었는데, 마침 그 동굴 입구에는 거미 한 마리가 거미줄을 치기 시작하고 있었다. 곧이어 그를 추격해 온 적군의 병사는 동굴 앞까지 왔으나, 동굴 입구에 거미줄이 있는 것을 보고 동굴 안에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여 그냥 돌아가 버렸다. 또 다윗 왕은 적장이 잠자고 있는 방에 숨어 들어가 적장의 칼을 훔쳐낸 다음, 이튿날 아침에 '내가 당신이 자고 있을 때 칼을 가져왔을 정도이니 마음만 먹었다면 당신의 목을 가져오는 것쯤은 간단히 해낼 수 있었소.' 하는말을 전하여, 그의 마음을 변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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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답이다. 인재를 얻으려고 노력하려면 당신이 먼저 인재가 되어야 한다.반드시해라 2009. 10. 5. 13:44
- 지혜를 얻는 것은 금을 얻는 것 보다 낫습니다. - 중국 주나라의 문왕은 강태공을 만나 그가 비범한 사람임을 첫눈에 알아보고 낚시를 하는 강태공을 찾아 갔다. "낚시를 즐겨 하시는가 봅니다?" 그러자 태공이 천천히 입을 열어 대답했다. "어떤 일을 할 때 군자는 뜻을 얻음을 즐기고 소인은 이익을 얻음을 즐깁니다. 낚시질을 하고 있는 것도 이와 비슷하며 지금 저는 고기를 낚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문왕이 다시 물었다. "그렇다면 지금 낚시질을 하는 것이 무엇과 비슷한지 자세히 말해주시오." 태공이 다시 대답했다. "낚시에는 세 가지의 심오한 이치가 숨어 있습니다. 첫째는 미끼로써 고기를 낚는 것인데 이는 녹을 주어 인재를 취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두 번째는 좋은 먹이로써 더욱 큰 고기를 낚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