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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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생각날때는 전화를 하세요..세상살이 2009. 9. 4. 14:55
친구야 너는 아니?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 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줄 때도 사실은 참 아픈 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도 참 아픈 거래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참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서는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처럼 하시던 이야기가 자꾸 생각나는 날 친구야 봄비처럼 고요하게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 싶은 내 마음 너는 아니? 향기 속에 숨긴 나의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 것 너는 아니? - 이 해인 - 나를 제외한 모든 세상을 행복해 보입니다. 나만 빼놓고 모든 사람들은 웃음속에서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웃음과 눈물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당신의 슬픔은 행복과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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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은 범죄가 아닌 이상 그 일부라도 당장 시작해라...그래야 당신의 삶에 발전이 있다.힘이되는글 2009. 9. 4. 14:46
힘찬 날개짓이 없다면 새들은 닭과 다를바가 없다. 목숨을 건 항해가 없다면 배를 아무런 존재가치가 없다.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속에서 격동하는 표지를 찾아 떠날 용기가 없다면 인간은 살아있는 송장이나 좀비 이상의 생명체가 아니다. 대부분의 개인은 현재 자신을 둘러싼 현실과 바라는 이상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낀다. 원하는 곳에 다다를 수 없거나 원하는 일을 할 수 없을때 우리는 무력감에 빠지고 삶의 좌표를 상실한 채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이어가는 우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아쉽게도 다수의 현대인이 지금 이 상황에 있다. 당신에게 정말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생각으로 그치지 말고 당장 관련된 일 중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해라.. 머리속으로 무수한 성을 쌓고 그 성을 부수는 한심한 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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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다:사랑했던 사람은..... 사랑은 둘이서 하는 것입니다.세상살이 2009. 9. 4. 14:28
사랑이야기 - 김태정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답니다. 두사람은 서로 사랑했드랍니다. 개울가 언덕위에 예쁜집짓고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음~~음음음 새아침도 둘이서 어두운 밤도 둘이서 기쁨도 괴로움도 둘이둘이서 사슴처럼 새처럼 살았답니다.음~~음음음 날이가고 달이가고 해가 바뀌고 두사람은 엄마 아빠되었답니다. 꽃처럼 고운아가 웃는 얼굴에 해보다도 밝은꿈 키웠답니다. 음~~음음음 비바람도 둘이서 두려움도 둘이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가되어 해보다도 뜨겁게 살았답니다. 음~~음음음 봄이가고 여름가고 가을도가고 한겨울날 저 산마루 눈이 쌓이는 지난날 신랑 각시 머리위에도 새록새록 남몰래 눈이내리고 눈-이내리고 태어난 아이가 어른이 되도록 둘이는 한결같은 참사랑으로 잡아주고 받들며 살았답니다.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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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내와 남편이 될 수 있다면 당신은 1등 배후자다.노총각&노처녀 2009. 9. 4. 14:11
이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눈이 오는 한겨울에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당신의 퇴근 무렵에 따뜻한 붕어빵 한 봉지 사들고 당신이 내리는 지하철 역에서 서 있겠습니다 당신이 돌아와 육체와 영혼이 쉴 수 있도록 향내나는 그런 집으로 만들겠습니다. 때로는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로 때로는 만개한 소국의 향기로, 때로는 진한 향수의 향기로 당신이 늦게까지 불 켜놓고 당신의 방에서 책을 볼때 나는 살며시 사랑을 담아 레몬 넣은 홍차를 준비하겠습니다. 당신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서 있어도 없는듯 없으면 서운한 맘편히 이야기를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늘 사랑해서 미칠것 같은 아내가 아니라 아주 필요한 사람으로 없어서는 안되는 그런 공기같은 아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행여 내가 세상에 당신을 남겨두고 멀리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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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와 약자는 상대적이다. 당신도 강자가 될 수 있다.세상살이 2009. 9. 3. 14:15
이 세상에는 약하면서도 강자에게 공포감을 느끼게하는 것이 네가지가 있다. 모기는 사자에게 공포감을 주고, 거머리는 코끼리에 공포감을 주고, 파리는 전갈에게 공포감을 주고, 거미는 매에게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아무리 크고 힘이 센 자라도, 항상 막강한 것은 아니다. 또 아무리 약한 것이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지면 강한 자를 이길 수 있는 것이다. ----------------------------------------------------- 엄청난 큰 조직이나 회사 또는 국가의 경우도 의외로 약해보이는 경쟁조직이나 국가에 의해서 무너지거나 쇠락의 길을 걷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없는 그러한 삶과 인생...어쩌면 가장 공평한 신의 섭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자신이 약자라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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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세옹지마의 연속입니다. 자만하지마세요..그러나 좌절하지도 마세요.세상살이 2009. 9. 3. 14:08
랍비 아키바가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는 작은 램프를 하나 가지고 있었으며, 나귀와 개가 그의 길동무가 되었다. 날이 저물어 어둠이 깔리자, 아키바는 헛간 한 채를 얻어 그곳에서 잠을 자기로 했다. 그러나 아직 잠을 자기에는 이른 시간이었으므로, 그는 램프 불을 붙여 놓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바람이 불어 등불이 꺼졌다. 그래서 랍비는 하는 수 없이 잠을 청하였다. 그가 잠을 잔 그날 밤에 여우가 그의 개를 물어가 버렸고, 사자가 그의 나귀마저 죽여 버렸다. 아침이 되자, 그는 할 수 없이 램프만을 가지고 혼자 길을 떠났다. 어떤 마을엔가 도착했을 때, 그 마을엔 사람이라고는 그림자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는 전날 밤 도둑들이 이 마을에 들이닥쳐 집을 파괴하고 마을 사람들을 모두 몰살시켰다는 것을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