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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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멈춤의 미학이 필요하다.반드시해라 2020. 5. 17. 20:44
일이 너무도 잘 풀린다. 시작하는 일마다 기대 이상으로 성공한다. 도전하기만 하면 대박이다. 조금만 노력해도 때로는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어도 일이 되어간다.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지속적으로 일이 잘 되어간다. 그러면, 조심해라. 타성과 과욕이 당신의 긴장감을 날려버린다. 당신의 방심과 허심과 탐욕이 절정에 달해서 이성은 사라지고 착각과 망상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순간 당신을 지옥으로 안내해 줄 사건이나 존재가 나타난다. 지나치게 일이 잘 될때 자중하고 또 조심해라. 인생이 꼬일수 있고, 인생이 망가질 수 있다. 조금은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라. 당신은 특별하지 않다. 스스로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그 망상이 익숙해지면 이제 당신은 바닥으로의 질주를 시작한다. 힘들다고 좌절하거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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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를 같이 대하는 것을 쓰레기와 보석을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이다.반드시해라 2017. 7. 1. 16:48
매일매일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에는 그 경중이 있다. 그 경중에 대한 태도가 무너지면 삶이 무너진다.진지하게 집중해서 처리해야 할 일이 있는가 하면, 그저 영혼없는 태도로 건성으로 넘겨야 하는 일도 있는 것이다.만남도 마찬가지다.성의와 열정을 다해야 하는 만남이 있는가 하면, 그저 인사치레로 충분한 만남이 있다. 인연도 마찬가지다.필사적이어야 하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그저 스치고 지나가야 할 인연이 있는 것이다. 사람에 대한 태도도 또한 마찬가지다.성의를 다해야 하는 상대가 있는가 하면, 빨리 지워야 하는 상대도 있다. 우리는 모두에게 성의를 다하려는 황당하고 허황된? 생각에 사로잡혀서 자신의 망치게 한다.때로는 모든 이를 동일하게 대하려고 하다보니 좋은 관계를놓치게 된다.돈의 가치와 같이 획일적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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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에서 때로는 침묵이 필요하다. 침묵은 기도와 반성의 첫단추입니다.세상살이 2015. 11. 12. 11:36
시계 초침이 어딘가에 걸려서 도통 넘어가질 못하는 그런 심경을 겪어 본 경험이 있으십니까.....? 마음의 초침이 넘어가지 못해 말이 이내 침묵으로 젖어 들고... 소리없는 아우성도 경험합니다. 무언가 하고자 하는 말이 있는데 그러다가는 내가 바라는 바 대로가 아니고 다른 엉뚱한 것이 불거져 나와서 그 말하고자 하는 것이 之자로 빠져 버릴 염려도 한 몫을 할 것 같아서 이내 침묵으로 젖어 들어봅니다. 어느 한 마디가 파문을 일으켜 전반적인 것에서 보기보다는 편협된 상태로 몰아 갈 위험도 있기에 그저 침묵입니다. 말하는 방법에서 나의 뜻을 모두 전하기가 쉬운 일이 아닌 것을 알기에... 이런 나의 모습도 주님은 알고 계시리라고요... 주님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당신이 바라시는 대로 살기를 기도로서 청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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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로 살지마라. 허망하게 인생을 마감한다.세상살이 2015. 9. 16. 18:38
한번 허세와 과장에 익숙해지면. 당연히 사기와 허영으로 인생을 이어가게 되고,허망하게 인생을 마감한다. 진실에 가깝게 말하고 보고 들은 것이라고 함부로 전하지마라.스스로 확인한 것이지만 진실이 아닐 수 있다. 가끔은 스스로 돌아보고 의심하는 삶이 필요하다.물론 과하게 그런 행태를 반복할 필요는 없다.잘못하면 정신적인 불안감과 수동적인 행태를 가져올 수도 있으니까.. 삶은 아찔한 절벽을 경험하는 것과 같다.조금만 삐끗해도 천길 낭떠러지로 직행하게 된다.항상 경계하고 항상 조심하는 삶이 필요하다.인생이란 그런것이다. 정직을 최우순으로 하고 성실과 겸양 그리고 부지런함으로 무장하면못할 것이 없고, 못이룰 것이 없다. 매일 매일 한걸음씩 나아간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라.매일 매일 조금씩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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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을 조심하라. 진실의 일부만을 말하면서 남을 속이는 이들을 조심하라.세상살이 2015. 5. 18. 11:18
사람은 겪어봐야 한다. 그러나 겪어도 모르겠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일단 멀리하라. 입증되지 않는 과거를 주절대는 이들도 조심하라. 진실앞에서 또 다른 거짓을 말하는 이들도 조심하라. 거짓은 습관이고 천성이다. 스스로도 고치지 못하고, 그 누군가가 고쳐줄 수도 없다. 거짓을 말하는 이들을 지적하지마라. 그저 멀리하라. 거짓을 말하는 이들은 스스로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는 정신이상자들이 다수다. 거짓말은 처음이 어렵지만,익숙해지면 일상이 된다.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했다고 설쳐되는 이들도 조심하라. 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속이는 것은 물론, 조상마져도 바꿀 준비가 된 악마의 정령들이다. 악은 거짓으로 말하거나, 일부의 진실만으로 세상을 살아가려고 하는 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