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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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먼저 하십시오. 답은 바로 당신에게 있습니다.반드시해라 2010. 10. 16. 10:26
외로움 한 사냥꾼이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어 버렸습니다. 이리저리 헤매 다녔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사람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냥꾼은 점점 겁이 났고 굶주린 산짐승들의 먹이가 될까봐 공포에 떨기 시작했습니다. 잠도 자지 못한 채 그렇게 헤매기를 사흘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지칠 대로 지쳐 있던 사냥꾼은 드디어 나무 그루터기에서 쉬고 있는 한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너무도 기쁜 나머지 단숨에 달려가 그 사람을 덥석 안았습니다. "아 정말 반갑소.!" 그 사람 또한 사냥꾼을 얼싸안으며 기뻐 어쩔줄을 몰랐습니다. 한참동안 기뻐하던 두 사람은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어 서로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좋아하십니까? 우리는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인데...." "그러는 당신은 왜 그러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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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은 내안에 있다. 사람의 마음이 세상을 보는 눈이다.세상살이 2010. 8. 27. 10:57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 송 정 림. 천국과 지옥의 풍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를지도 몰라요. 천국과 지옥의 풍경은 어쩌면 똑같을지도 모르지요. 별도 있고, 달도 있고 향수도 있고, 소리도 있고. . . . . 똑같은 조건, 똑같은 풍경일지도 모릅니다. 음악 하나를 두고봐도 그렇지요. 음악이 들릴때 어떤 사람은 '천상의 소리' 라고 감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세상의 소음' 이라며 꺼버립니다. 시 하나를 놓고도 어떤 사람은 '인생의 철학' 이라며 감동 하지만, 어떤 사람은 '지루한 이야기' 라며 하품 합니다. 별과 달이 똑같이 떠도 어떤 사람은 깊이 감사 하지만, 어떤 사람은 고개들어 하늘을 바라 보지 않습니다. 바람이 불면 어떤 사람은 산들바람처럼 즐거워하지만 어떤 사람은 머리가 날린다며 싫어합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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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는 행동은 삶의 질곡이고 모두의 불행입니다. 자신없는 사람은 함부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지말고 절대로 결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반드시해라 2010. 7. 25. 22:29
♣ 마음을 울리는 작은 글 ♣ ♣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을 불렀습니다. "보세요, 여기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이 못은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하나씩 박았던 못입니다. ♣ "나무에는 크고 작은 못이 수 없이 박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 그러나 그날 밤 남편은 아내 몰래 나무를 안고 울었습니다. ♣ 그 후 부터 남편은 변했습니다.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며 아꼈습니다. ♣ 어느 날 아내는 남편을 불렀습니다. "여보! 이제는 끝났어요. ♣ 당신이 고마울 때마다 못을 하나씩 뺏더니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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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의 고백을 보면서 남의 일 같지 않다.세상살이 2010. 4. 27. 09:50
친구는 모든 사람이 떠나갈 때 나를 찾아와 주는 이다. 내가 정점에 있을 때 속칭"잘 나갈 때는 누구 친구인지 모른다." 다시 말하면 다 친구인 것 같다. 그러나 궁핍한 처지에 몰리면 확연히 드러난다. 누가 친구이고 누가 진정한 적이였는지...... 그리고 나를 이용하려는 이들은 의외로 많다. 잘나면 자기 탓이요 못나면 조상탓이나 환경탓하는 인간들이 대다수이다. 중요한 것은 만남이 아니라 관계라고 생각한다. 김태원은 "예전 팀 활동 당시에는 속마음을 들어냈지만 결국 아픔을 많이 느꼈다. 편안하게 속마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 부질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많이 느꼈다. 얘기한 만큼 뭔가 통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때는 숨기는 것이 나에게 더 도움이 되더라"며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