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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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나누고 버리면 행복해집니다. 집착과 욕심은 인간을 병들게 합니다.세상살이 2010. 11. 16. 10:56
♧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 짐 바위 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 이며 가네. 부귀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 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 것을 숨 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 생명을 초개같이 버릴지라도 그 생명의 가치는 알고나 가지 매미소리시원한데 어제 떠난 사람은 이 소리 못들을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지 마음을 비우면 가벼워지는 것을 욕망을 비워내면 살만한 세상인 걸 투명한 햇살 한줌 가슴에 퍼 담고 살랑이는 바람 한결 치맛자락 내어주고 잔잔한 작은 미소 얼굴에 피워 올려 오늘 하루 생명의 찬가를 부르리. 고뇌를 안주삼아 술을 마셔보지 않고는 절망을 이불삼아 뒤척여 보지 않고는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대면해 보지 않고는 인생의 묵은 맛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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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젊음의 패기만으로 살수 없다. 예부터의 지혜가 삶의 초석이 되고 젊음의 열정은 그 기반위에서 빛을 발한다.힘이되는글 2010. 11. 16. 10:42
지나치게 빠르고 지나치게 변화에 민감하고, 현대인들은 이제 변화에 멀미를 느끼는 것을 일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가지 못하면 잊혀지게될지 모른다는 강박관념이 삶의 힘들게 만들고 삶을 투쟁의 장, 경쟁의 장, 성과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극소수의 승자의 영광아래 다수의 패자와 사회적인 낙오자를 양산하고 있다. 승장독식의 사회는 구조적으로 패자부활전을 유명무실화시키고 한번 승리의 지위를 얻은자는 어떤식으로 든지 그 위치를 견지하려고 갖은 수단을 다 사용한다. 결국, 승자든 패자든 삶은 피폐하고 삶은 고뇌의 장이 된다. 이러한 사회분위기의 근본문제는 바로 세대간의 교류부재와 다양한 계층간의 이해부족이라고 생각한다. 한치의 양보없는 각자의 삶에 대한 독선과 우월의식은 결국 공조와 협력이라는 보다 거대한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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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부터 만나고 그 다음에 현실을 접하시기 바랍니다. 말과 표정을 믿는 어리섞음이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가져옵니다.반드시해라 2010. 11. 15. 11:02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또 하나의 이름 앞에서 그 이름에 부끄럼 없애고자 그 이름에 상처 없애고자 어쩌면 어색할 수도 있는 순수함으로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아주 먼 곳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의 거리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저 만남의 거리를 잊지 않고서 추억 속의 친구처럼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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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도 등급이 있고, 사람에도 등급이 있다. 저급과 고급의 물건을 구별하는데는 그토록 눈을 번뜩이면서도노총각&노처녀 2010. 11. 15. 10:55
사람을 고를때는 왜이리 막연한 환상에 사로잡히는지, 알수가 없다. 여보! 속마음은 얼마나 따뜻해요. 여보! 꽃처럼 향기로운 추억으로 돌아가 호랑이 이빨 내놓고 으르렁 대고 고양이 발톱 세우면서 할키고 살던 기억까지 모두 모두 되살려 이도령과 춘향이 보다 감미롭던 시절을 사랑하고 싶어요. 당신과 나 이제는 이빨 빠진 호랑이 발톱 닳은 고양이 되어 서로 마주 보며 입가에 씁쓸한 웃음 머금지만 벙긋 벙긋 웃던 아들 생긋 생긋 웃던 딸 사랑스럽고 보배로운 선물들 감사하며 잘 참고 살았지요. 담쟁이 넝쿨 늘어진 길을 걸으며 그리워도 다시 잡을 수 없는 아름답던 기억들일랑 사랑하며 여보! 알잖아요. 당신과 나 속마음은 얼마나 따뜻해요. 힘이 들 때 마다 어깨를 감싸주던 손을 꼭 잡고 걸을래요. 그분께 이르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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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색, 사랑은 색과 향이 있는 살아있는 생명체이다.노총각&노처녀 2010. 11. 14. 19:09
* 어느 노부부의 서글픈 사랑...♣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서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권하는 모습이 워낙 보기가 좋아서 동석한 변호사가 어쩌면 이 노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할머니가 기분이 아주 상한 표정으로 마구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지난 삼십년간을 당신은 늘 그래왔어.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더니 이혼하는 날까지도 그러다니... 난 다리 부위를 좋아한단 말이야 당신이란 사람은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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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욕심의 초장을 만들어서 해삼물을 먹으면 그 맛은 어떨까?노총각&노처녀 2010. 11. 10. 10:28
능력 있는 30대 남성들 "예쁜 20대 여성이 좋아" "골드미스, 계산적이고 까다롭게 따지는 이미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른세 살 동갑도 괜찮다'고 지인들에게 소개팅을 부탁하는데, 주위에선 '20대 여성도 많다'며 20대 여성들을 주선해줍니다." 매달 한번은 소개팅에 나간다는 외국계 기업 입사 4년차 김모(33) 씨는 "30대 여성을 일부러 피하진 않지만 20대 여성을 더 자주 소개받고 있다"고 말했다. 고시 준비를 하다 서른 살에 국내 대기업에 입사한 박모(34) 씨도 30대 여성들보다는 자연스럽게 20대 여성들과 만나는 기회가 많다고 털어놨다. 박씨는 "매년 여자 신입사원들이 들어오고 이들이 친구를 소개해주기도 해 자연스럽게 계속 20대 여성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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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주는 삶의 의미반드시해라 2010. 11. 7. 11:41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을 지켜주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그의 곁을 지켜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에 곁을 지켰습니다. 어느날, 질투가 많은 바람이 그의 곁을 지나며 말했습니다 . "왜 그림자에게 잘해주세요?" 그러자 그는 "그림자는 항상 내 곁에 있어주기 때문이지..." 하고 말했습니다. 바람이 다시 말했습니다. "핏... 그게 아니에요... 그림자는 당신이 기쁘고 밝은 날만 잘 보이지 어둡고 추울때는 당신 곁에 있지 않았다구요.. " 생각해보니 바람의 말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가 힘들고 슬플고 어두울 때는 항상 그림자는 보이지 않았던거였어요. 그는 화가 났습니다. 그러고는 그림자에게 다가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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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희망입니다. 당신은 희망의 결실입니다. 지금 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당신은 이제 위로 오르는 첫단계입니다.세상살이 2010. 11. 1. 11:27
눈물 보다 아름다운 것 .. 우리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습니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 합니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습니다. 실패한 사랑 때문에 ... 실패한 사업 때문에 ... 실패한 시험 때문에 ...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마십시오.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압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입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