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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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은 당신 자신의 보호자겸 감시자가 되어야 한다.반드시해라 2024. 8. 23. 20:31
그러므로 당신 자신에게 엄격해야 한다.함부로 자신을 무시하지마라.함부로 자신을 잡스럽게 대하지마라.항상 자신을 엄격하게 대접하라.그래야 남으로부터 대접받는다.자신에게 엄격한 원칙을 적용하되과하게 냉정하지는 마라.당신의 모든 움직임과 태도 그리고 결과들은 다 흔적을 남긴다.당신이 모든 일을 기대한 대로완벽하게 할수는 없다.다만, 그 결과에 대해서 구질구질하게 변명하지말고 받아들여라.엄격하게 자신을 심판하라.자신의 자존심을 무서워하고, 자신의 비겁함을 두려워해라.누가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나 자신이 두려워서 선하고 바른길을 가는 것이다.그리고 자신의 자존감을 존중하라.알량한 물질때문에 소중한 자존감을 포기하지마라.인생은 돈때문에 포기하기에는 너무나 고귀하고 너무나찰라적이다.반대로 타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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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흔들리지마라. 굳건히 자신을 유지하라. 삶의 질과 격이 달라진다.반드시해라 2024. 8. 8. 18:46
당신의 이상속에 살아있는 보석을 매일매일 확인해보라.남보다 아주 조금 자신을 채근하고 당신의 몸이 조금 더 일찍 움직인다면삶은 서서히 그러나 확실히 달라질 수 있다. 단기간의 가시적인 성과에 집착하지마라.서두르고 조급하게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것은 파멸의 지름길이다.작은 성과에 기뻐하고 감사해라.그 성과가 더욱 더 배가 되도록 노력해라.실패한다고 해서 서글퍼하지마라.그 안에는 성공의 씨앗이 있다.스스로의 변화를 통해서 성공의 키를 얻어라.남을 통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통해서 성공의 문을 열어라.당신에게 성공의 키를 주는 이는 이 세상에 없다.말을 아끼고 귀를 최대한 이용하라.자만에 들뜬 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허세를 부리면서 정보를 흘린다.거만한 이들이 스스로의 감정과 태도를 노출시킨다.명심해라.성공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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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배움의 자세힘이되는글 2024. 7. 26. 19:16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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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반드시 명심해라-익숙함을 조심하라. 친구와 환경을 주의하라.반드시해라 2024. 7. 12. 21:13
어느 때 부처님이 산에서 정사로 돌아오시다가 길에 떨어진 묵은 종이를 보시고는 비구를 시켜 그것을 줍게 하셨다. 그리고 나서 비구에게"그것은 어떤 종이냐"하고 물으셨다.종이의 냄새를 맡아본 비구는 대답하였다."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입니다. 향기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잘 알 수가 있습니다."부처는 다시 가시다가 이번에는 길에 떨어져 있는 새끼를 보고 줍게 하여 그것은 어떤 새끼냐고 물의셨다. 제자는 다시 대답하였다."이것은 생선을 꿰었던 새끼입니다."부처가 다시 물으었다."그것을 너는 어떻게 알 수 있었느냐."그러자 제자는 대답하였다."냄새를 맡아보니 비린내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잘 알 수 있습니다."이제 부처는 이렇게 말씀하셨다."사람은 원래 깨끗하지만 모든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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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있을 때 잘하자. 모든 만남에는 헤어짐이 있다. 삶이란 그런것이다.세상살이 2024. 6. 13. 18:27
있을 때 잘 합시다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 "가는 자" 가 "남은 자" 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짧다. 여보! 미안해" 이 말속에는 참 많은 뜻을 내포한다. 세상의 많은 짐을 맡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함께 살아 오면서 좀 더 잘 해 주지 못한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그동안 마음 아프게 한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특히 자녀 들을 모두 남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 할 것이다. 왜 떠나는 사람은 남은 사람에게 "미안하다 용서 해 달라" 말하는 것일까? 그것은 너무나 많은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온 것을 뒤늦게 나마 깨달았기 때문 일 것이다. 이제 비로소 참된 의미를 깨달았는데 먼저 떠나는 것이 미안 할 것이다.만약 나의 배우자가 시한부 1개월의 삶이 남았다고 상상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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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인생에 있어서의 진실: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의 존재.반드시해라 2024. 5. 18. 13:54
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각자 삶의 양식에 따라서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그 길은 인간의 길이고 꼭대기에 이르는 길이다.내리막길은 쉽고 편리하지만그 길은 짐승의 길이고구렁으로 떨어지는 길이다.만일 우리가평탄한 길만 걷는다고 생각해 보라.십 년 이십 년 한 생애를늘 평탄한 길만 간다고 생각해 보라.그 생이 얼마나 지루하겠는가.그것은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오르막길을 통해 뭔가 뻐근한 삶의 저항 같은 것도 느끼고,창조의 의욕도 생겨나고,새로운 삶의 의지도 지닐 수 있다.오르막길을 통해우리는 거듭 태어날 수 있다.어려움을 겪지 않고는 거듭 태어날 수 없다.-《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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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모든 일에는 흔적이 남고, 매사는 인생의 한 단면입니다. 삶에서 사소한 것은 없습니다.반드시해라 2024. 5. 5. 16:14
♣ 한 걸음 밖에서 바라보기 ♣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남에게 고마웠던 일은슬그머니 잊혀지곤 합니다.반대로 내가 남에게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거나은혜를 입은 일은 기억하고타인에 대한 원망은 잊어버린다면삶이 훨씬 자유로워질 것입니다.고마운 일만 기억하고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가끔은 자신의 삶을 자신의 삶이 아닌 것처럼거리를 두고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삶은 때때로 거리를 두고 보았을 때더 정확하게 잘 보입니다.명화를 감상할 때 처럼.주기적으로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는자기객관화는 삶의 성장동력이 됩니다.누군가 의미없이 자신을 칭찬해준다면그 사람을 멀리하세요.당장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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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인생이란 이런것이다. 명심하자. 양보하는 순간 당신의 삶은 없다.세상살이 2024. 4. 5. 17:26
부모님은 인생길에서 만난 동행인이다. 절대로 업혀갈 생각을 하지마라. 절대로 업고 갈 생각도 하지마라. 결국,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게되는 존재가 바로 부모님이다. 형제.자매는 철저히 남이라고 생각하다. He or She라는 사실을 명심해라. 3인칭 단수가 바로 그들의 존재다. 기대려고 하지말고, 결코 함부로 어깨를 빌려주지마라. 평생 당신의 어깨가 그들의 것이 된다. 그리고 그들은 당신의 배려와 희생을 당연시한다. 일정한 나이가 되면 철저하게 각자의 삶을 살아가라. 함부로 이성적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지마라. 직관과 마음으로 결정해야 할 때도 있다. 동정심을 조심해라. 그 동정심속에 전갈이 숨어있다. 측은지심을 유발하는 이들을 조심해라. 그들은 사악한 독사의 자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