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매듭을 풀면서 살아가는 사람과 가는 곳마다 매듭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반드시해라 2025. 1. 11. 13:18
항상 남의 탓만하는 사람이 있다.항상 환경이나 운탓만 하는 사람이 있다.항상 게으르면서 부지런함을 경멸하는 사람이 있다.항상 기회를 기다린다면 백수와 백조의 생활을 느긋하게 즐기는 사람이 있다.항상 자본이 부족하다면서 자본을 모을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항상 안된다고 하면서 왜 안되는지 고민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다양한 삶의 매듭이 존재하고 삶의 엇박자가 존재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서 그 원인을 찾는 겸허함이라고 생각합니다.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던 못나가던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 주는 지표인 것입니다.사람들의 심성은 대개가 남을 칭찬..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예정된 만남, 우리의 삶은 우연같은 필연의 연속이다.세상살이 2025. 1. 10. 18:23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내가 지나온 모든 길은 곧 당신에게로 향한 길이었다.내가 거쳐온 수많은 여행은 당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알게 되었다. 당신 역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삶은 무수한 선택의 순간입니다.그러나 이러한 선택도 어쩌면 하나의 필연을 향한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삶은 무수한 우연을 품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삶에서의 우연은 결국 필연을 향한 자연스러운 여로일지도 모릅니다.삶에서 순수한 우연은 없습니다. 삶에서 공짜 역시 없습니다.필연적인 과정을 통해서 운명지어진 삶의 길만이 존재합니다.그러나 이 길에 인간만은 자..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세상살이란 다 그런것입니다. 받아들이면 편해지고, 따스해집니다.반드시해라 2024. 12. 21. 15:56
아픔과미움, 괴로움을 지우고 삭히는지혜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아픔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사랑♡해야 합니다..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돌아서 가는 사람..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이 있어야 할 곳을 아는 이혜, 당신이 말해야 할 상대를 아는 지혜가 당신의 삶을 질적으로 다르게 만듭니다.힘이되는글 2024. 12. 19. 17:08
충고자 되기우리는 내면의 상처를 감추려 한다. 아마 너도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상처를 보이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너 자신이 약해질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너에 대해 나쁜 말을 하게 될 것이고, 그들이 너를 공동체에서 쫓아내리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하지만 사실은 반대이다. 너의 상처를 그들에게 보여 줄 용기를 내면, 오히려 그들이 너에게 다가와 자신들의 상처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게 된다. 그러면 너는 다른 사람을 위한 충고자가 될 것이다. 나의 상처는 너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해 귀한 진주가 될 것이다. 물론 너의 상처를 아무에게나 보여 주어서는 안 된다. 호기심으로만 바라보는 사람들 앞에서 네 상처를 감출 수 있는 옷도 필요하다. 상처를 보여 주어야 할 적당한 곳이 어디이고, 상처를..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벤치마킹이 오류, 타산지석의 오류, 모방의 오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반드시해라 2024. 12. 14. 13:55
만일 당신이 영화감독이라고 가정하자.당신은 최고의 히트작이면서 작품성이 있는 영화제작을 원할 것이다.그러나 이는 어쩌면 모순일 가능성이 있다.히트작과 작품성있는 작품은 양립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결국, 시작부터 당신은 아주 예외적인 경우를 모델로 삼아서 영화감독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물론, 실패의 확률이 성공의 확률보다 1000배는 높을 것이다.이러한 모순과 난관을 이해하고당신은 히트작에 집중하기로 한다. 그리고다양한 히트작을 검토하고그 작품들속에 있는 아주 멋진 클라이막스들을 편집한다.이러한 내용들이 당신의 작품속에 다양하게 변신되어서 전개된다.과연 당신은 당신이 의도했던 히트작을 만들었을까? 아마도 당신은어설프게 짝퉁을 만들었거나,한심한 전개로 일관된 긴장감 모음집을 만들었을 것이다.당신의..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에게 필요한 말. 당신을 위한 말힘이되는글 2024. 12. 5. 17:38
나아가는 삶을 위해서 당신에게 그리고 저에게 필요한 말을해봅니다.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인생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두움속에서도 밝은 빛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라.밝게 빛나는 현실에서도 짙은 그늘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이 또한 지나간다.좋은 일에 익숙해지면 작은 힘든일에도 흔들리게 된다. 세월이 약이다. 지금이 몹시 심각했던 일들이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 경우가 종종있다.시간이 주는 삶의 흐름을 잊지마라.그 누구도 시간을 거스를수는 없다. 안보면 멀어진다.그러나 익숙해지면 그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다.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체력에 소홀하지마라.몸이 없으면 정신도 없다. 연습과 반복은 숙달의 지름길이다.전문가가 되기보다는 노력하는 달인이 되라. 무소식이 희소식인..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세상에서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것이다.반드시해라 2024. 11. 18. 16:51
그러나 경계심이 한껏 충만해있을 경우에는 결코 위기는 오지 않는다.위기는 그 정반대의 상황에서만,고개를 쳐들고 우리를 향해 입을 벌린다. 그 동안의 모든 수고스러움을 한번에 다 삼키려는 듯이.일찌기 상도에서 석숭스님이 임상옥에게 두번째 위기에 대해서 다름과 같이 말한다.진정한 위기는 위기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데서 있는 것이다. 위기를 위기로서 직감할 때는 헤어날 방법이 반드시 있는 법이다. 그러나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못할 때에는 자신도 모르게 멸문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명심하여라.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릴 때 그 때가 혹시 위험한 고비가 아닌지 생각하여라. >그렇다 진정한 위기는 위기의식이 한껏 약해졌을 때 다가온다.마치 위기가 아닌 행운인 것처럼.항상 성공의 길을..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올바른 삶은 흔들림이 없는 삶이 아니라, 흔들려도 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항상 자신의 자리를 잊지않는 삶이다.힘이되는글 2024. 11. 9. 12:07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또한 영원한 것도 없다.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물건은 오래되면 상처를 입고나무 또한 그 언제인가는 쓰러지거나 죽는다. 그것은 바람에 의해서 그 무엇에 의해서 흔들리는 것이다.허영이 되기도 하고 욕망이 되기도 하고 이루지 못한 꿈 때문에 흔들리다가 쓰러지기도 하고다시 제자리에 서 있기도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 누구도 흔들리지 않은 인생은 없다.이 돈이 될 수도 있고 권력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고 또 아름다운 외모일 수도 있다. 사람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흔들리다가 사라지는 허무한 존재이다.내가 생각하고 내가 선택한 길을 따라 흔들리며 비틀거리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흔들리면서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