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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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당신의 마음에 보내는 메시지, 당신은 거인입니다.세상살이 2023. 9. 10. 12:47
마음에 두면 좋은 11가지 메세지 첫번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메시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번째 메시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번째 메시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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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좌충우돌.황당무계:갈등은 일상이다. 이해도 일상이다. 경청하라 그리고 이해하라힘이되는글 2023. 9. 2. 16:34
내가가고 있는 길은 누군가가 이미 지나갔거나 그 옆 길을 이미 누군가가 갔을수도 있다. 행복한 삶은 모든 갈등과 문제를 미리 예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이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또는 누군가가 남긴 기록으로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개선의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 이제 세상은 다들 소통보다는 단절을 받아들이고 있다. 아니 자연스럽게 혼자생활하는 일들이 일상이 되고 있다. 혼밥족이 등장하고 쏠로들의 다양한 모임들이 자연스럽게 생겨나고 혼자서 생활하는 싱글족들의 삶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들과 문화들이 일상화되고 있다. 그러나 조심해라. 그 어느 곳에서도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수는 없다. 따라서 갈등은 항상 내재하고, 단절과 소외는 사회의 부산물이며 누군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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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좌충우돌:세상만사를 관통하는 삶의 지혜들.... 우리는 오늘도 옛말의 지혜로움에 놀란다.반드시해라 2023. 8. 26. 14:40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 매일매일 느끼지만 변화를 시도하고, 그 변화를 유지하는 것은 정말로 힘들다. 인간이 변화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세삼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습관을 체회시키고 유지하는 것은 삶의 지혜로움의 끝판왕이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지금 이 순간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과거행동의 결과이다. 인생사 세옹지마다. 힘들고 지친다고 너무 좌절할 필요도 없다. 잘된다고 너무 희희낙낙할 필요도 없다. 그저 순간의 상황을 겸손하게 받아들여라.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을 묵묵히 행하면 된다.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 독기있고 잔인하게 물욕을 보이면, 삶은 후회로 가득하게 된다. 죽으면 가져갈수도 없는 돈을 벌려고 혈안이 되거나 사기와 각종 탐욕으로 사회의 악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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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주기적인 현타의 시간이 필요하다.하루배움 2023. 8. 6. 10:58
A bird in the hand is worth two in the bush. (손안에 새 한마리가 숲속의 새 두마리의 가치가 있다. 남이 돈 천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타인과 비교하지마라. 남의 것을 욕심내지마라. 오직 당신의 머리속에 있는 것, 당신의 지갑안에 있는 것만이 온전히 당신의 것이다. 타인의 무엇인가를 통해서 당신을 드러내려고 하지마라. 비참해지고 저렴해진다. 인생은 혼자서 떠나는 산행과 같다. 오직 자신의 정신과 육체의 능력과 배낭안에 든 것만이 오롯이 당신의 것이다. 함부로 비굴하게 굴지마라. 하늘이 당신에게 부여한 능력을 저버리는 것이다, 게으름과 무지함으로 삶의 길을 잃지마라. 항상 하늘이 정해준 방향으로 나아가라. 방향만 제대로 알고 있고, 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삶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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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찰스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세상살이 2023. 7. 21. 15:05
시작은 원래 순수하고 아름다웠다. 사악함을 멀리하고자 했으며 탐욕과 집착을 두려워했다. 그러나, 세상과 세월은 인간을 악마로 만들어서 이 지구촌에서 가장 못된 존재로 만들고 있다. 누군가는 순수함을 유지하고 본래의 따스한 영혼의 온기를 지니며 살아가고 있고, 누군가는 변해버린 자신을 오히려 사랑하고 현실의 자신을 집착하면서 괴물로 살아가고 있다. 삶은 유한하고 길지 않다는 사실을 알지못하면 이승에서의 삶은 엉망이 되고 저승에서의 영적인 삶은 고난이 된다. 이러한 현실적인 곤란한 상황에서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은 인간의 삶이 어떠해야 하고,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좌표를 제시한다. 찰스 디킨즈의 단편소설 "크리스마스 캐롤"은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즈에 의해 1843년에 처음 출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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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정의란 정말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신상필벌에 대해서...반드시해라 2023. 7. 15. 16:13
진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지거나, 모두에게 공개되는 것이다. 함부로 진실이라는 미명하게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놓는 하수들은 이를 통해서 자신이 멋진 먹잇감임을 드러내고 고수들은 이러한 행동을 통해서 자신의 편을 확보하고, 앞으로를 인생살이를 위해서 포석을 깔아놓는다. 세상을 제대로 살고 싶다면, 당신의 세치혀를 조심하라. 벽에도 귀가 있다고 생각하고 함부로 생각을 표현하지마라. 당신의 입밖에 나온 말은 절대로 비밀이 될 수 없고, 언제가는 당신을 향한 비수가 될 수 있다. 이 세상에 혼자살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혼자서 살아가는 것보다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혼자사는 삶은 필연적으로 고독을 수반한다. 고독을 즐길 줄 모르는 인생은 힘들수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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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함부로 입을 열지마라. 누구나 자신만의 기준이 있고 인생이 있다.반드시해라 2023. 6. 21. 20:38
물론 아무런 원칙없이 삶을 살아가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그들의 무원칙의 원칙도 받아들여야 한다. 가장 위험한 것은 무책임하고 맹목적인 훈수질이다. 대안없는 비난과 비판 그리고 막연한 추측성 충고는 서로의 삶을 파괴한다. 선택의 순간에 버릴것을 먼저 생각하라. 우리는 포기할 수 없기에 주저하고, 포기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막무가내식의 궁핍한 수집가가 된다. 그리고 결정장애와 포기장애에 빠진다. 일이든 옷이든 그리고 사람이든 선 택의 순간이 오면 과감해져라. 당신이 행복하길 원한다면 욕먹을 각오를 해라. 누군가 당신에게 가혹한 희생을 요구한다면 그 희생이 바로 누군가의 권리로 자리잡게 될지도 모른다. 당신의 희생은 어느새 누군가의 권리가 되고, 그 권리는 기득권이 된다. 함부로 타인을 위해서 당신을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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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죽음을 대하는 자세.. 당신의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고 싶은가요..?세상살이 2023. 6. 16. 19:28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닥치면 두렵고 낮설게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 그러나 절대로 피해갈 수 없는 통과의례가 바로 죽음이다. 단 한번의 탄생과 단 한번의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탄생은 누군가와 함께하고 다수의 축복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죽음은 다수의 슬픔을 뒤로하거나, 외로움으로 가득한 채, 이 세상을 떠나는 필연적인 사건이다. 이 필연적인 사건에서 당신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다수의 사람들, 특히 다수의 죽음을 목격한 이들은 말한다. 1.고통스러운 죽음만은 피하고 싶다. 죽음의 순간 또는 죽어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치료와 수술 등을 통해서 환자의 고통과 가족의 어려움을 목도한 이들일수록 고통스러운 죽음만은 피하고 싶어한다. 2.주변에 피해를 주는 죽음만은 피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