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주기적인 현타의 시간이 필요하다.

A bird in the hand is worth two in the bush.

(손안에 새 한마리가 숲속의 새 두마리의 가치가 있다.

 남이 돈 천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타인과 비교하지마라.

남의 것을 욕심내지마라.

모든 가능성의 기준은 당신의 현실이다. 이상에 집착하면 이상한 인간이 된다.

 

오직 당신의 머리속에 있는 것,

당신의 지갑안에 있는 것만이 

온전히 당신의 것이다.

타인의 무엇인가를 통해서 

당신을 드러내려고 하지마라.

비참해지고 저렴해진다.

인생은 혼자서 떠나는 산행과 같다.

오직 자신의 정신과 육체의 능력과

배낭안에 든 것만이 오롯이

당신의 것이다.

함부로 비굴하게 굴지마라.

하늘이 당신에게 부여한 능력을

저버리는 것이다,

게으름과 무지함으로 삶의 길을 

잃지마라.

항상 하늘이 정해준 방향으로 나아가라.

방향만 제대로 알고 있고,

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삶이 힘들지라도 좌절은 없다.

용기있는 삶이란 

자신의 예정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당신이 태어날 때 이미

당신의 삶의 방향은 정해져 있다.

얼마만큼 어떤식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는

신이 부여한 자율의지에 의해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과욕과 무지함을 버리고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가쁘고

고맙게 살아간다면

삶은 끊임없이 신선한 향기를 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