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가치와 당신의 삶
-
작심삼일, 말과 행동, 자기혁신, 변신과 변화, 지속적인 개혁, 결심과 실천, 도전과 응전힘이되는글 2011. 1. 22. 09:42
이제 2011년 1월도 완전히 후반부로 들어섰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마음먹었던 다양한 결심과 계획들은 점차 무디어진 열정으로 인해서 흐지부지 되고 있을 것이다. 이탈리아의 격언에 이런 말이 있다. 결국 결심을 하고 계획을 세우는 일보다 실천이 어렵고 더불어서 꾸준하고 지속적이 실천은 더더욱 어렵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본다. 이제 2011년 변화의 2기에 접어들 시기다. 좀 더 자신을 추스리는 것은 물론이고, 1월에 마음먹었던 다소 무리였던 계획을 현실감있게 추진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좀 더 현실적인 계획과 실현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 이상적인 계획과 목표보다는 실천가능하고 실현가능한 그러면서도 지속적으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계획과 목표가 중요하다. 자기 변화와 실천한 단발성이어서는 안된..
-
희망이 있는 삶과 세상의 주인, 빛이 되는 사람과 어둠과 친한 사람. 행복하고 싶다면 당신안의 빛을 밝혀라.세상살이 2011. 1. 19. 10:48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살 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임을 짐작 할 수 있었다.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음식점 주인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소리쳤다. 아직 개시도 못했으니까 다음에 와요!! " 아이는 아무 말 없이 앞 못보는아빠의 손을 이끌고 음식점 중간에 자리를 잡았다. 주인아저씨는 그때서야 그들이 음식을 먹으러 왔다는 것을 알았다. "근데 얘야 이리 좀 와 볼래 " 계산대에 앉아 있던 주인 아저씨는 손짓을 하며 아이를 불렀다. " 미안하지만 지금은 음식을 팔 수가 없구나. 거긴 예약 손님들이 앉을 자리라서 말야" 그렇지 않아도 주눅이 든 아이는 주인아저씨의 말에 낯빛이 금방 시..
-
비워야 채워지는 삶, 비워야 커지는 삶, 버려야 깨끗하게 새로움으로 가득한 삶세상살이 2011. 1. 18. 10:07
비워야 채워지는 삶 ▒ 예전엔 몰랐습니다. 비워야 채워지는 삶을 어제보다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하려고 발버둥만 치는 삶이었습니다. 항상 내일을 보며 살았으니까요 오늘은 늘 욕심으로 채워 항상 욕구불만에 남보다 더 갖고 싶은 생각에 나보다 못 가진 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깨닫습니다. 가득차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현실을.. 이제 마음을 비웠습니다. 또 욕심이 찬다면 멀리 갖다가 버리겠습니다. 무엇이 필요하다면 조금만 갖겠습니다. 그리고 나누겠습니다. 가식과 허영을 보며 웃음도 지어 보이겠습니다. 내 안의 가득 찬 욕심을 버리니 세상이 넓어 보이고 내가 쥔 게 없으니 지킬 걱정도 없어 행복합니다. 예전에 헌 자전거를 두고 새 자전거를 사서 잃어버릴까 걱정하..
-
반드시 이러한 친구를 만나라, 친구는 양보다 질이다. 아니 이 세상은 질이 중요하다반드시해라 2011. 1. 17. 22:02
*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네 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 남의 아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겠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을 두르고 몇 푼 안되는 콩나물값에 핏대 세우는 까탈스런 친구보다는 조그만 기쁨에도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목젖이 다 드러나도록 웃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빨간 립스틱 쓱쓱 문질러 바르고 비 오는 날 예고 없이 찾아와서는 애호박 채 썰어 전을 부쳐 먹고 변두리 찻 집에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마음이 절로 편한 친구였으면 좋겠네 때로는 억울한 일 횡재한 일 울다가 웃다가 소낙비 내리듯 거침없이 쏟아부어도 그저 넉넉한 가슴으로 그래그래 하며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삶의 긴장을 풀어주는 큰 나무 같..
-
세상을 살다보면 은혜와 축복보다는 비수를 간직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비수가힘이되는글 2011. 1. 11. 10:08
자신을 찌르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
-
스스로 웃음짓는 일을 만들어 갑시다. 웃을 일이 2011년에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세상살이 2011. 1. 11. 10:04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
하루의 편안함이 마음의 평화와 인생의 평화로움을 가져옵니다.힘이되는글 2010. 12. 31. 20:28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괴테는 '눈물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이 아니면 삶의 진정한 맛을 알지 못한다'고 그의 시에서 이야기합니다. 지나치지 않다면 무엇이든 조금은 있는 것이 좋습니다. 남에게 조금은 빌려보기도 해야 빌리는 사람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남에게 줘봐야 떳떳함과 마음의 기쁨도 알게 됩니다. 오늘 조금 기분 나쁜 일이 있다해도 나의 인내심을 단련하는 기회로 삼고 내게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주어진다 해도 내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오늘 하루를 마감할 때는 미진한 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인간이기에 부족함이 있으며 부조리하다는 전제로 자신을 위로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으면 좋겠습니다.(모셔온 글) ---------------------------..
-
누구에게나 마지막은 있다. 누구에게나 황혼은 있다. 누구에게나 삶은 유한하다.세상살이 2010. 12. 30. 11:06
★ 황혼에 부치는 글 ★ 하늘을 바라보면 많은 것이 보인다. 파란 하늘을 바탕으로 다양한 구름, 아니 그 보다는 밝은 태양이 다스리는 낮, 별과 달이 주관하는 밤의 하늘도 있다. 검은 구름이 뜰 때, 곧 비가 올 것을 신호받는다. 그 구름 가운데 내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보일 듯 말듯 살포시 부끄럽게 얼굴을 보이는 황혼의 모습이다. 인생의 황혼을 나이 많은 때라고 하는 말이 내가 젊어서는 몰랐는데, 이제는 아주 가까이 와 있다. '서산 넘어 해님이 숨박꼭질 할 때,' 바로 내 나이가 거기에 이르렀다. 뜨는 태양도 아름답지만, 지는 햇 님 또한 멋지다는 말이 아주 가슴에 와 닿는 때다. 아니... 그렇게 아름다운 황혼을 보내고 싶다. ☆ 좋은 글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