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관하여...
-
나눔과 배려의 진실세상살이 2009. 8. 20. 12:23
[나누어 가지는 향기] 이해인 클라우디아 수녀님 기쁨은 날마다 내가 새로 만들어 끼고 다니는 풀꽃 반지 누가 눈여겨보지 않아도 소중히 간직하다가 어느날 누가 내게 달라고하면 이내 내어주고 다시 만들어 끼지 크고 눈부시지않아 더욱 아름다워라.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많이 나누어 가질수록 그 향기를 더하네 기쁨이란 반지는 --------------------------- 나눌수록 커져가고 많아져가는 요술의 단지는 바로 자선과 나눔 그리고 배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난과 힘겨움이 우리들의 삶의 어둡게 만들때 빛이라느 존재가 우리에게 다가오듯이 나눔과 배려는 이러한 빛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 빛은 서로간을 비추어주는 빛입니다.
-
기사회생의 한수가 있다:절대로 포기하지마라.생각을 바꾸면 답이 보이고 길이 보인다.힘이되는글 2009. 8. 19. 11:39
인간에게는 어쩌지 못하는 순간이 인생사에 수없이 찾아온다. 자신의 의지에 의한 것이건,상황에 의한 것이건 간에... 주위에는 온통 곤란한 장애물과 역경투성이인데 어떻게 희박한 희망을 불씨를 키워서 절망과 싸워야 하는지 막막한 경우를 우리는 많이 접한다. 삶은 결코 짧지 않다. 길게 생각해라...실패의 대다수는 단기간내에 무엇인가를 이루려는 조급함과 인내심의 결여에서 온다. 악과 싸워서 그 악을 물리치는 것도 바람직하지만,생각을 바꾸어서 자신안의 선을 강화시키고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자. 생명과 희망의 저울은 항상 이 둘사이를 움직이면서 우리를 애타게 만든다. 이렇때에는 절망을 가져오는 악과 정면승부를 벌이기 보다는 희망과 선에 집중하자. 우리를 힘겹게 하는 사악한 인간들,극단적으로 힘든 상황과 맞서기 보다..
-
하나의 문과 또 다른 문세상살이 2009. 8. 17. 11:13
지금 당신에게 하나의 문이 닫혀버렸다면 분명 당신에게는 또 다른 문이 열려있을 것입니다. 너무 성급하고 조금하게 굴지 마세요..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그 문으로 들어가세요..당신의 길입니다. 신은 당신에게 하나의 시련과 함께 하나의 다른 기회를 제공하셨답니다. 주위를 살피세요...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길과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이나 길을 판단할때 냉정하게 바라보세요..당신의 마지막 희망마져도 꺽으려는 사악한 존재들도 섞여있으니까요... 항상 당신의 삶속에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라..시간과 돈을 아끼고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찾아라.세상살이 2009. 8. 14. 12:30
무능한 지도자는 적보다 더 무섭다. 이 세상은 아니 우리가 몸담고 있는 조직과 회사의 경우는 언제나 필연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있다. 다만,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통해서 이러한 갈등적인 상황이 해소가 되면 발전과 진화를 거듭할 것이지만 미봉책과 문제인식에 실패한다면 이는 쇠락의 길을 필연적으로 걷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인식이 없고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을 하지 않거나 못하는 조직이나 개인들이 이 사회는 다수다. 병딱라는 작은 도시가 있었다. 옛날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작은 도시였다. 이름 난 도시는 아니었지만 이 도시는 커다란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 도시 병딱으로 통하는 길은 험한 벼랑 위를 따라 가늘고 꼬불꼬불한 위험한 길을 지나야 하는데 그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방..
-
지금 이 순간이 당신에게는 가장 중요합니다.힘이되는글 2009. 8. 11. 12:59
한 노인이 산길을 가고 있었다. 한여름 뙤약볕이 노인의 하얀 머리카락 위로 타듯이 미끄러져 내렸다. 그때마다 노인은 이마에 송송 맺힌 땀방울을 하얀 모시 소매로 쓱 훔치고는 계속 길을 가고 있었다. 노인은 구수한 노랫가락을 옮조릴 때마다 참나무로 만든 반들반들한 지팡이를 박자 삼아 두들겼다. 목을쭉 뺀 나라꽃들이 노인을 쳐다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참 이상하다. 저 노인은 이제 인생 다 살았는데, 뭐가 저렇게 즐거운 것일까?" 노인의 노랫소리는 이 산에서 저 산으로 메아리를 타고 옮겨 다니며 지루한 여름 한나절을 식혀 주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노인이 놀라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살폈다. 그러나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노인은 잘못 들었나 싶어 다시 길을 재촉하려던 차였다. "할아버지, 여기..
-
당신은 긍정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타인에 의존하지는 마세요..세상살이 2009. 8. 8. 12:35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수수께끼가 있습니다. "사람의 눈은 흰 부분과 검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그러나 어째서 하느님은 검은 부분을 통해서만 사물을 보도록 만들었을까?" 그 답은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인생의 어두운 곳을 통해서 밖은 곳을 바라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어두운 경험은 세상을 모두 어둡고 우울하게 보게 됩니다. 인생의 밝은 경험과 좋은 환경은 자신의 삶과 자신의 주위환경이 온통 행복과 행운이 넘치는 장미의 화원입니다. 어느 쪽이든 극단은 좋지 않습니다만, 만일 한쪽을 택할 수 밖에 없다면 긍정적인 쪽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행운을 누릴 자격이 있는 자에게는 항상 행운을 가져다 주고 불행을 원하는 자에게는 불행을 보내준답니다. 당신이 무슨일을 하든 어느 공간에서 자신의 삶을 살..
-
배움에는 경계도 없고 멈춤도 없다. 배움은 물살을 거슬러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이다.힘이되는글 2009. 8. 3. 09:25
"지식이 넓어지지 않는 사람은 퇴화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배우기를 마다하는 사람은 죽어 마땅하다." "수줍어하는 자는 배울 수가 없다.성미가 악한 자는 가르칠 수 없다. 속된 일에 빠져 있는 자는 지혜롭게 될 수 없다." "자신을 위해서만 재능을 쓰는 자는 정신적으로 자살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히렐의 명언- 수많은 배움의 길이 지금 현대에는 있다. 인터넷과 각종 문화강좌등...별다른 비용이 소요되지 않고 다만,열정과 시간만이 있으면 가능한 배움긔 공간들의 놀라울 정도로 많이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배움을 갈구하고 지속적인 학습에 임하는 자는 그리 많지 않다. 배움은 끝이 없는 것이지만 누구나 그 끝을 보고 싶어하고 배움이 돈과 연결되지 않으면 그 지속적인 성장을 보기 힘들다. 매일의 일상이 ..
-
사람의 천성은 게으르다...노력하지 않으면 타성에서 벗어날 수 없다.세상살이 2009. 8. 1. 09:55
사람은 천성적으로 부지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알버트 아인슈타인 박사는 "사람은 항상 새로운 사실을 생각하지 않으면 로보트와 같이 되어버린다."고 말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타성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을 경고했다. 따라서 사람들이 때때로 새로운 일과 현상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단조로운 일상과 틀에 박힌 사고에 사로잡히게 된다. 과학자 토마스 만은 "습성이란 사람이잠자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어릴 적이나 청춘기에 시간이 지나는 것이 길게 느껴지는 것은 언제나 새로운 사실과 만남으로서 자극을 심하게 받기 때문이다.중연이 지나면서 일년이 빨리 지나가 버리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은 너무도 많은 습성이 쌓여 버렸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사회에 발을 디디면서 우리는 변화와 발전을 당연한 과제로 인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