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관하여...
-
인내가 필요합니다. 삶은 당신을 배반하지 않습니다.인생에서 우연을 없습니다.반드시해라 2022. 9. 11. 21:02
세상을 살다보면 우울한 날이 의외로 많다고 여겨집니다. 비가오거나 흐린날도 상대적으로 많아보입니다. 그러나 통계를 보면 흐린날이나 비가오는 날 보다는 맑은날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이는 사람은 항상 어두운쪽으로 우울한 쪽으로 생각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나 항상 밝음만을 기대하고 살수는 없습니다. 어둡고 흐린날의 한구석에서 여러분의 삶을 방치하지 마십시오. 곧 강력한 햇살의 비침속에서 선명하게 대지가 보이는 인생의 극적인 순간이 다가옵니다. 힘들어서 주저않고 싶어질때 바로 여러분의 등뒤에서는 찬란한 영광의 빛이 비춰지고 있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인생의 주인공이고 그 누구도 여러분을 대신할 수는 없답니다. 그리고 마음껏 인생을 즐기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삶은 정직합니다. 오늘 내가..
-
이 세상에서 당신을 가장 모르는 생명체는 바로 당신이다.세상살이 2009. 9. 1. 11:16
당신은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신이 가장 잘 자신을 모르고 있다. 심지어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이 당신을 알고 있는 것에 비해서도.. 당신은 무엇인가를 성취해야 한다는 조급함 때문에 언제나 알고 있고 이번에는 이렇게 될 거야 라는 생각에 냉정한 상황판단을 못하고 반복되는 실패에서도 배우지 못한다. 수험생은 출제경향을 자신의 공부내용과 방식으로 상상력있게 조합하고 연인들은 상대의 심정을 자신의 의도되로 요리한다. 증권가의 개미들은 증시를 자신의 생각되로 움직일 것이라고 착각한 나머지 항상 쪽박의 위험에 처해있고 주택을 구매한 사람들은 경제신문에서도 주택가격 상승가능성에 무게를 싣은 기사나 내용만을 편식해서 받아들인다. 어줍잖은 일시적이면서 편협된 경험도 마치 전부를 알고 ..
-
당신에게서는 어떤 냄새가 납니까..향기입니까,,악취입니까..세상살이 2009. 8. 29. 10:58
* 아름다운 향기...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시어 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스치듯 찾아와서 떠나지 않고 늘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고. 소란피우며 요란하게 다가왔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훌쩍 떠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가깝고 ..
-
당신이 이 세상을 보는 기준은 무엇입니까:돈,부동산,주식,사랑,행복,행운,나눔,배려세상살이 2009. 8. 26. 12:39
단순히 국민소득만으로 행복감을 나타내는 것은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집의 크기로 삶의 크기를 자랑하는 것도 한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크기와 집의 크기는 비례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행복의 크기와 재산의 크기도 비례하지 않습니다. 행복의 크기는 감동과 배려와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생각하고 느끼는 일상이 인생을 구성할 때 우리는 보다 행복해지고 여유로와 진다고 생각합니다. * 그 날도 그렇게 아저씨는 순대집 문을 열었습니다. 혼자서 하는 순대국밥집이었습니다. 아직은 점심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오는 사람도 없고 한가했습니다. 조용히 카운터에서 일을 보고 있는데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다홍색 원피스를 입은 조그마한 여자아이였습니다. 그 꼬마 여자아이의 고사..
-
다른 사람은 당신의 주변인일 뿐이다. 스스로 인생의 주인공에서 물러나지마라.세상살이 2009. 8. 26. 12:21
다른 사람들의 의미없는 말이나 시답잖은 표정이나 표현에 자신을 맡기지 마라. 당신에 대한 일체의 삶의 판단과 방향성은 자신이 정해라..이는 연습과 경험을 통해서 가능하다. 자신의 인생의 주역임을 잊지말고 그 자리를 당신이 아닌 그 누구에게도 내주지마라. 그들에게 있어서 당신은 아무리 친밀해도 그저 타인일 뿐이다. 결국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당신에게로 귀결된다. 누군가 오늘 만난 사람이 당신에게 다소 비관적인 말을 했다고 슬퍼하거나 마음쓰지마라. 더불어 지나치게 당신을 높게 평가했다고 기뻐하지도 마라..당신이란 실체와 현재 당신이 서있는 위치는 변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말에 따라 생각이 좌우되고 기분이 쉴새없이 달라진다면,이는 곧 자신의 가장 중요한 힘과 삶의 의지를 포기하는 것이다. 더불어 당신의..
-
당신의 인생길은 당신이 사공입니다.힘이되는글 2009. 8. 25. 15:19
♤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오, 내가 보일 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옵니다. 【 좋은 글 中 에서 】 지나치게 바쁘게 무엇인가를 해..
-
인생이란 이런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힘이되는글 2009. 8. 25. 15:11
인생이라는 포도밭 어느 날 늑대가 포도밭 옆을 지나게 되었다. 포도밭에는 먹음직스러운 포도가 탐스럽게 열려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려고 둘러보았다. 마땅한 곳이 없었다. 단지 조그만 개구멍이 있었지만 도저히 통과할 수 없을 정도였다. 단식을 하기 시작했다. 3일간 단식을 하자 홀쭉해져서 드디어 개구멍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먹고 또 먹고 포도를 실컷 먹었다. 이제 슬슬 도망을 갈까 하고 개구멍까지 갔지만, 그 동안 몸이 불어 빠져 나갈 수가 없었다. 늑대는 또다시 3일간 단식을 하기로 했다. 드디어 간신히 포도밭을 빠져 나온 늑대가 말했다. "포도밭이여, 너 참 아름답다. 이곳의 포도는 또 얼마나 맛있었나. 아무리 좋은 말로 추켜세워도 모자랄 정도다. 그런데 그것이 어쨌단 말이냐! 결국은 처음으로 되돌..
-
당신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서 기쁨을 느낍니까..아니면 다른 사람의 불행에서 안도감을 느낍니까?세상살이 2009. 8. 21. 10:59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른 사람에 대해서 부러움과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 다른 사람의 실패와 불행 그리고 어려움을 통해서 만족이나 위안을 얻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불행에 대해서 그 불행을 공유하면서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는 하지만 일면에서는 타인의 불행이라는 그 자체를 즐기는 성향이 있다.물론 불행을 기대한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타인의 좋은 일과 행복한 일에 대해서 축복해주고 그러한 행복을 공유하기가 보다 어렵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탄력이 떨어지고 매너리즘에 빠져서 삶의 만족을 느끼지 못했을 때 무의시적으로 자신의 현재의 삶속에 만족감을 불어넣기 위해서 자기보다 뒤떨어진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을 찾는다. 스스로 위안을 얻게 되고 스스로 성공의 길을 가고 있다는 자기만족을 얻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