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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서는 어떤 냄새가 납니까..향기입니까,,악취입니까..세상살이 2009. 8. 29. 10:58728x90반응형
* 아름다운 향기...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시어 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스치듯 찾아와서 떠나지 않고
늘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고.
소란피우며 요란하게 다가왔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훌쩍 떠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가깝고 편안한 존재인지
그러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하고 싶습니다
두드러지는 존재 으뜸인 존재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오래 보아도 물리지 않는 느낌,
늘 친근하고 스스럼 없는 상대,
그런 친구들을 곁에 둘 수 있었으면,
그리고 나 또한 남들에게
그런 사람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 향기로운 사람이 되기위해서는 자신의 향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모든 사람에게는 향기가 있고 그 향기를 일시적으로 속이거나
감출수는 있지만결국에는 드러나고 맙니다. 항상 자신의 좋은 향기를 간직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가 삶을 사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삶의 향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성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악취는 인간에게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이고 향기는 지속적인 노력과 성찰이 주는 부산물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속에서 향기를 자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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