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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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뒤집는 공부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맞춤형 공부이지, 추종하는 공부가 아니다.공부이야기 2011. 11. 26. 09:56
만일 아이가 전교권(전교3%이내)아니라면 기본에 충실해라. 전교권 아이들처럼 공부를 시키면 전교권이 될거라고 생각한다면 엄청나고 무식한 착각이다. 왜냐하면 방향이 서로 다르고 방식과 스킬이 역시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마치 북한산, 지리산, 히말라야 등의 산에 오르는 방향과 방식 그리고 준비가 다른 것 처럼. 그렇다고 전교권을 포기하라는 것은 아니다. 단계를 높이는 과정은 그 이후의 문제이다. 하수는 하수답게 공부하고, 중수는 중수답게 공부하고, 상수는 상수답게 공부하는 것이 학습성장의 비결이다. 1.문제는 절대로 많이 풀리지마라. 많은 문제는 많은 혼란을 가져온다.(특히, 80점 미만자들) 기본 문제집을 반복해서 기본 개념과 간단한 주관식에 대비해서 학습방법을 잡아라. 실제로 본인이 해보니 세권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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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제대로 망치는 법, 우리아이 영원히 방황하면서 망가뜨리는 법,우리아이 제대로 공부못하게 하는 법.공부이야기 2011. 7. 8. 10:18
부모가 절대로 아이에게 해서는 안될말이 몇있다. 상당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격려와 칭찬보다는 윽박지름과 질타를 주요 도구로 사용한다. 일시적을 위협과 경고가 먹힐지 몰라도, 결국에는 아이들을 삐뚤어지게 만들고 아이들의 자신감을 경감시킨다. 채찍이나 약이 되리라고 하는 쏱아내는 부모의 모든 독설과 강요는 결국 독으로 되어서 아이들을 중독시킨다. 그리고 아이들은 너무도 이른 나이에 패배의식과 좌절감 그리고 소외감을 경험하게 된다. 자기관리능력은 성숙한 어른들이나, 자기존재감이 강한 극히 일부의 아이들에게나 가능한 것이지, 다양한 오락거리와 재미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기대하기에는 너무도 힘든 여정이다. 정말 마음속으로 아니라고 생각되더라도 정말 욱하는 성질이 가슴안에서 용솟음치더라도 아이를 비난하거나 힐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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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에게 공부시키는 법: 과도한 욕심을 버려라. 착각을 버려라. 현실을 직시하라.공부이야기 2011. 7. 2. 10:21
아이의 진정한 실력을 알수있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아이의 진정한 학습의욕과 실력을 확인하는 방법은 있다. 바로 직전시험 성적이다. 실수도 실력이고, 점수는 객관적인 통계다. 우리아이만 실수한 것도 아니고, 다른 아이만 유달리 잘 찍은 것도 아니다. 이렇게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성적을 올리고 학습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데 가장 중요한 시작이다. 거짓과 막연한 환상은 아이를 망치고 부모를 망친다. 평균 75점 미만이라면 이 아이는 평소에 공부에 관심이 없고 실력도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단일치기와 약간의 암기력으로 지금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아이에게는 실효성있고 가능성있는 목표설정이 중요하다. 이런 아이에게 더욱 과도하게 학원과 과외로 몰아세우면 아이와 부모간의 골은 깊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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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과거를 잊고 미래의 불안감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공부이야기 2010. 4. 29. 09:51
지금 공부를 잘해서 성적을 올리고 싶으시면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우선 과거를 잊으세요...지난 나의 성적,나의 공부경험,그리고 시험장에서 겪었던 공포스러운 상황 모두를... 미래도 생각하지 마세요...닥치지 않은 시험과 출제될 문제들에 대한 선입견등...모두 자신의 머리속에서 밀어내세요.. 오로지 오늘 지금 이 순간만을 생각하시고...목표에 맞추어서 책을 읽고 단어를 암기하고 각종 문제를 접하세요..오늘만을 집중하세요.. 지난일이나 내일은 절대 생각하지 마세요..단,오늘의 공부를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어떤한 천하장사도 과거와 미래의 짐을 오늘의 짐위에 지고 갈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즐겁게 하세요. 같은 일을 하더라고 즐거우면 하나의 여가가 되고 안락한 여행이 된답니다. 긴장감과 절박함만으로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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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드리자...당신의 모든 세포를 깨어나게 하라.공부이야기 2009. 8. 27. 10:45
물은 가장 이상적이 존재로 인정받습니다. 적응력,인내력,열정,인내 그리고 순응 등에 있어서 물의 존재감을 넘어서는 지구상의 존재는 없습니다. 물은 소리를 내며 아래로 그리고 시원함을 보여주며 꾸준히 움직입니다. 이런 물을 보면서 가장 이상적인 학습법이란 인간이 지닌 감각을 모두 활용한 공부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령 영어단어나 수학공식을 암기할때에는 소리를 내며 연습장에 쓰면서 더 나아가 자신의 소리를 자신의 귀로 집중해서 들으면서 학습해보시기 바랍니다.놀랄만한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더불어 재미있는 게임을 하듯이 공부를 하면 그 성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공부를 공부로 여기기말고 마구마구 소리를 지르세요..그러면 자신의 세포들이 엄청나게 반응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포 하나하나에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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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간큰 부모들이 많습니다.: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실전용입니까..아니면 일반론입니까..?공부이야기 2009. 6. 25. 12:22
얼마전에 대규모의 입시학원 관계자가 문화회관에서 교육에 관해서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진 적이 있었다. 이 입시학원 관계자의 첫 화두는 물론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성적향상과 아이들의 공부방법이었다...간단한 소개가 끝나자...대뜸 이 관계자는 한마디를 던졌다. 실전용으로 냉정하게 할까요...아니면 방송용/일반용으로 할까요..??? 물론 부모들은 실전용을 원했다...다소 관련이 없어보이는 이제 초등생을 입학시킨 부모들까지 모두 찾아온 것을 보면 입시를 향한 첫걸음이 그 만큼 빨라진 모양이다. 이 관계자의 말중에서 특히 관심을 끄는 부분이 있다. 1.간큰 부모의 다수존재 아직도 아이를 공부방으로 몰아넣고 스포츠나 드라마를 보는 부모들...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공부도 같이 식사도 같이 해야 아이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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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공부잘하는 학생들의 특징:당신의 특징일수도 있습니다.공부이야기 2009. 5. 15. 07:00
1.자신만의 독자적인 공부방식이 있다. 2.시간관리를 잘한다. 3.책이나 특정 문제집에 매몰되지 않고 취사선택을 한다. 4.자신만의 로드맵과 비전노트가 있다. 5.선생님과 학교나 학원탓을 하지 않는다. 6.친구들과의 만남이 선택적이다. 7.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다. 8.학원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을 취사선택한다. 9.남의 공부방식을 인정하고 자신의 방식과 다름을 받아들인다. 10.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견지한다 11.독서의 폭과 깊이가 남다르다. 12.컴퓨터와 게임에 몰두하지 않는다. 13.공부시간이나 휴식시간이 규칙적이다. 14.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15.항상 자신에 대한 믿음을 지니고 있다. 16.자신이나 타인에게 항상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17.주위의 잡스러운 정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