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공포로 몰아넣고 수많은 인종청소를 단행했던 나치스의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의 상처를 딛고 다시금 유럽의 강자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아리아 민족의 신화를 이룩하려 했던 독일 나치스의 정점에는 아돌프 히틀러라는 화가를 꿈꾸던 독재자가 있었다. 히틀러는 어떻게 독일국민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뛰어난 웅변술과 단순함과 반복이 가미된 그의 연설은 중독성과 확신성을 일반대중들에게 심어주기에 적절했다.더불어 당시 독일이 처한 경제적인 상황과 사회적인 혼란 역시 히틀러에게나 나치스에게 절호의 기회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독일은 패전국이 되었고 히틀러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도 히틀러의 독재시절을 그리워하는 독일의 계층들이 있다.비단 독일만이 아니라
세계가 전지구적으로 경제적인 불황과 차별주의 그리고 폐쇄주의의 흐름에 따라서 다수 국가의 민중들은 독재자의 카리스마를 그리워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의 편향적인 세계화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경제적으로 아무리 득이 많다고 하더라고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이 그 이면에 있다면 다시금 세계는 예측할 수 없는 혼란의 시기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