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현실속에서 답을 찾아라. 도망치지마라.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미운털이 박히는 경우도 있고, 

미운털을 심는 경우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상황이 피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어떤식으로든지 극복해야 할

현실의 당면과제라는 사실이다.

고요속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고

자신의 실질적인 목표에 

집중하는 것도 치열하면서

재미없을 수 있는 조직생활을 

잘하는 방법이다.

목표를 거창하게 잡지말고 현실적으로 잡아라.

회사에 다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돈이다.

거창하게 자아발전이나

자신의 인격적인 도야, 사회에의 

기여같은 뜬 구름같은

셀프토크로 본질을 흐리지마라.

월급도둑이 되지 않게

월급이 안정적으로 나올만큼 일하면 

그것으로 만만디다.

지나치게 열심히 하면 약값과 병원비가 더 든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월급이상으로 일해주면 그것으로 족하다.

회사와 그 조직원은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다.

결코 한쪽을 위해서 헌신할 필요도 없고,

희생할 필요도 없다.

 

이성을 만나면서 성격이나

인성을 언급할 필요는 없다.

그저 앞에 있는 이성의 외모와 외관

그리고 경제력과 배경에

집중하면 된다.

물론 자신도 똑같은 기준으로 평가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가능하면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다.

인격도야, 조국에의 기여같은 막연한 

뜬구름속에 자신의 나약함과

어리숙함을 포장하지마라.

그저 대학잘가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고 그로 인해서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다.

누군가는 말한다.

꽤 괜찮은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힘들다고...

그렇다 이제 대학은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조건이다.

그러면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아니면 잡대를 나오면 취업이

된다는 것인가?

괜찮은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힘들다는 얘기는

그 괜찮은 대학을 나오지 못하면

취업이 불가능하고 인간취급 받기도 

힘들다고 역으로 생각하면 된다.

가끔 고졸의 성공신화를 들먹이면서

실력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그렇다. 실력이 중요하다.

아마 신화를 이룬 고졸은

엄청난 역량을 갖춘 이였을 것이다.

그에게 있어서 학력은

별다른 의미없는 옷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고졸보다는

대졸이 10000배 실력이 출중하고 

대졸중에서도 좋은 대학을 나온 이들이

역시 10000배 

실력이 출중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본인의 이미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경험했을 것이다.

땀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이미 학업성취도에서

드러난 고전적인 사실이다.

반드시 그렇지는 않지만 대체로 그렇다.

고졸로 성공한 이들은 로또의 확률이다.

그리고 공부가 제일쉬운 것이고

창업으로 성공하는 것이

취업보다는 훨씬

어렵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함부로 창업을 입에 담지마라.

다만, 어떤 분야에서든 타인으로 부터 1%안에 든다고 

인정받는다면 대한민국에서

생존하는데 충분한 조건이 된다.

항상 자신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삶의 태도가 성장의 

밑거름이다.

시간을 아끼고 낭비하지마라.

삶은 의외로 공평하게 흘러간다.

무의미하게 인간관계가 중요하다고

착각해서

인맥을 쌓는다고 설쳐대지마라.

실력이 있으면 인맥을 저절로 생기고,

당신을 모르는 사람도 당신을 필요로 한다.

실력이 없으며 아는 이들도 무시하고 외면한다.

항상 모든 문제의 출발은 자신임을 잊지마라.

항상 모든 해답은 시작은 자신임을 잊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