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악인이 아니더라도 이런 사람은 반드시 피해라. 어쩔 수 없다.

당신과 조직이 살아남으려면

이런 인재상과 인간상은 반드시

거리를 두어야 한다.

사회는 냉혹한 정글이기 때문이다.

1.단일의 경험만을 지속한 사람은 위험하다.

 세상의 변화를 자신의 과거경험으로 판단하고 자신이 

 현재 지닌 능력과 자산을 과대평가한다.

 이런 이들은 절대로 변화를 추구하지 않느다.

 특히, 과거의 성공경험이

 이런 이들에게는 독으로 작용한다.

 이들에게 원점에서 새롭게

 사물과 상황을 보는 능력은 없다.

 오히려 이런 이들은 타인의 변화노력을 폄하해서

 사기를 떨어뜨리는데 한몫한다.

 

2.머리는 안되는 데 지나치게 열심히 하는 이들도 조심해라.

  이들은 무의식적으로 대형사고를 칠 수있다.

  이들의 열정이나 노력이 오히려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해결을 힘들게 할 수 있다.

  이런 이들은 그저 단순하게 틀에 짜여진 일,

  반복적인 일과 함께해야 

  모두가 이롭다.

 

3.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은 멀리해라.

  사람이 선하더라도 지나친 신중함을 넘어서서 매사에 

  부정적이고 매사를 안된다고 생각하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이들은 삶의 의욕을 떨어뜨리고 조직목표달성에 불순한 

 기운을 만들어낸다. 이런 이들은 새로운 시도나 창의적인 발상을

 일단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성장을 저해한다.

 

4.영업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조심하라.

  영업은 정말 중요하지만,

  영업만으로 될 수 있는 일은 없다.

  컨텐츠가 없다면 영업은 그야말로 포장지다.

  처음에 조직이나 회사가 자리를 잡을 때

  PROMOTION은 정말 중요하지만,

  일단 일정한 궤도에 오르면

  컨텐츠와 관리능력이 빛을 발하게 된다.

 

5.관행과 과거의 성과를 들먹이는 이들도 조심해라.

  자신의 경험이라고 말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아마도 

  누군가에게 들은 경험일 것이고 입증되지 않은 성과에 

  광분하는 것도 사실은 생각속의 성과일 수 있다.

  입으로 나서는 이들은 비록 그들이 선의이더라도 멀리해라.

  과장된 가능성을 표현함으로써

  조직을 착각과 망상에 빠져들게  한다.

6.긍정적 사고와 낙관적 사고를 혼동하는 이들도 조심해라.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는 항상 현실에 바탕을 두고 최적의

  대안과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낙관적인 사고, 더 나아가 맹목적인 낙관성은 근거와 

 이유없이 무조건적으로 잘 될 것이라고 조직이나 회사를 전체적으로

 망상으로 이끌어서 현실감을 없애 버린다.

 힘든 시절 낙관적인 사고는

 정말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현실의 바탕이 없기 때문에 결국,

 상상속의 즐거움으로 끝나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