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애덤스 켈러"사흘 동안 볼 수 있다면"

"내가 사흘간 볼 수 있다면
첫날은 나를 가르쳐 준 고마운 앤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꽃들과 풀과 빛나는 저녁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에는 새벽에 먼동이 터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별을 보겠습니다.
세째 날에는 아침 일찍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표정을 보고 싶습니다.점심때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에 집에 돌아와 사흘간 눈을 뜨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한 장애인이셨던 헬렌 애덤스 켈러여사의 "사흘 동안 볼 수 있다면"이라는 글의 일부입니다.

그녀는 장애와 어려움을 훌륭하게 극복하고 성공한 현대의 위인입니다.
헬렌은 자신의 삶에 대해서 "무엇이든지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만 있다면 반드시 어떻게든 얻어수 있다고 믿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아마도 간절함은 열정적인 행동을 수반하게 되고 더 나아가 다양한 조력과 천우신조를 불러오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는 현재 우리가 지닌 다양한 장점들과 신의 큰 선물에 너무나 무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막상 잃어버렸을때는 그것이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남과 비교해서 자신을 더욱 처참한 삶속의 암흑으로 끌고가지 맙시다.
현재 지닌 자신의 능력만으로 당신은 충분히 성공의 대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항상 깨어있어야 하면 건강한 사고와 건전한 생활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