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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우연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없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인과율의 법칙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다.
다만,그 사실을 우리는 모르는 경우가 많을 뿐이다.
명심해라.당신의 현실은 당신이 원인제공을 한것이다.
다른 이들을 탓하지마라.
사기를 당했다면 그 빌미와 그 여지를 당신이 제공한 것이고,
당신이 승진에서 누락되었고 명퇴의 위기에 처해있다면 그 역시 당신이 그 조직에서 존재감이 희박했기 때문이다. 회사는 지극히 이기적이다. 당신이 월급이상의 존재였다면 결코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탄생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태어난 것은 반드시 일정한 목표를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것이다.
그것을 잊지말라...우리의 인생은 어쩌면 신이 부여한 인생의 목표를 찾아떠나는 여행인지도 모른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고 하자.
그는 틈만 나면 정보를 수집하고 장비를 손질하면서 계획을 세우고 정상에 올랐을때의 쾌감을 생각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것이다.
비가 와서 등산이 미루어지더라도 결코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는다.
분명 기회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대로 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바로 산밑에 살고 있으면서도 올라가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인생의 목표도 이와같다.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지만 그 목표를 세우고 실천의 의지를
불태우며 목표를 끊임없이 갈망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분명히 차이가 있고 차이가 있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
계획도 목표도 없이 빈둥거리면서 보내는 시간과 열정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과 시간의 양은 같은지 몰라도 시간의 질은 분명이 다르고 그 결과도 다르다.
우리들에게 미래라는 것은 막연한 추측과 우연의 대상이 아니다.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 나가야 할 도전의 장이요,오늘 우리가 흘린 땀과 열정의 소산이다.
큰 목표를 가지면 큰 인생이 전개되고,작은 목표를 설정하면 작은 인생과 만나게 된다.
인생의 목표설정은 전쟁의 전략과 같아서 이기고 지는 것은 곧
성공자가 되느냐 낙오자가 하는 주된 요인이 된다.
물론 아무런 계획없이 세월에 쫓겨서 한탄과 원망만 하는 사람들에게 미래는 당연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