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는 어디에서 왔는가...우리는 상식적으로 유럽이나 미국을 연상하겠지만,사실은 아시아가 햄버거의 기원이다.
햄버거는 중앙아시아의 타타르라는 몽고족의 한 갈래에서 유래되었다.
그들은 고기를 잘게 다진후에 야채들과 섞어서 먹었다.
당신의 어느날 함부르크의 한 상인이 이를 보고 자신의 고향에 소개했고,처음에는 독일의 가난한 이들을 위한 음식이었다.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해온 사람들에 의해서 햄버거는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에서 그 인기를 누리게 된다.1904년 세인트 루이스 박람회에서 사람들이 두 개의 빵 사이에 야채와 스케이크를 넣어 만든 것을 팔게 되고 이때에 비로서 햄버거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은 유럽 특히,이탈리아에서 만들어 졌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사실은 중국에서 아이스크림이 유래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
아주 오래전 중국의 부유층들은 눈과 우유를 섞어서 만든 얼린우유를 먹었다.중국에 이어서 이탈리아는 14세기에 우유와 과일을 얼려서 먹기 시작했고,이것이 어쩌면 가장 현대의 아이스크림의 형태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처음 우리들의 즐겨먹는 핫도그는 미국 사람들에게 닥스훈트 소시지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이는 소시지가 몸통은 길고 다리는 짧은 독일산 개인 닥스훈트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이었다.
처음 뉴욕에서 인기를 끌었고,주로 사람들은 야구장에서
닥스훈트소시지를 즐겼다.
1906년 테드 도건 이라는 신문풍자 만화가는 빵 사이에 닥스훈트 소시지 대신에 닥스훈트 개를 그려넣었다. 문제는 그가 닥스훈트라는 개의 이름을 정확하게 알지못해서 핫도그 드세요라고 표현하게 된 것이다.
그 만화는 유명해졌고 그 그림의 새로운 이름 또한 유명세를 타면서
핫도그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