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섬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섬이라고 볼 수 있다.
남 아메리가 해안으로 부터 약 3,7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폴리네시아에 위치한 이 섬은 거대한 석상인
모아이를 통해서 세계적인 유명지역이 되었다.
이 석상들은 이 섬의 초기거주자들의 얼굴과 어깨를 표현하도록 만들어 졌다고 믿어져 왔다.
대부분의 상들은 3~12미터의 크기에 50톤 이상의 무게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가장 거대한 미완성의 석상은 25미터 이상의 크기에 100톤 이상의 무게를 지니고 있다.
이 수많은 석상은 미스테리속에서 다양한 추측이 난무한다.
당시의 섬에서 이러한 석상의 재료를 구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할 뿐만이 아니라..이러한 크기와 숫자를 지닌 석상이 일정한 규칙과 법칙에 의해서 나열되고 진열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주인과 연관지어서 만들어졌다고 보는 경향도 있고,고대의 극단적인 과학문명의 소산이라고 보는 측도 있다...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고 이것이 고고학계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