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무시하지마라...당신의 나이가 달라진다:주말외출후의 피부관리법

여름 휴가철 이후나 한여름이 지난 요즈음 주말에 가족 단위의 나들이를 많이 합니다.
햇볕도 한층 누그러지고 날씨도 이제 제법 많이 서늘한 공기를 동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집에 돌아오면 아직도 따끔거림을 느낄수 있습니다.
피부는 나이를 말합니다.

그리고 그 나이는 물리적인 나이가 아니라 건강과 생활의 나이입니다.
피부관리는 남녀를 불문하고 신경을 써야하고 사회생활 여부와 관계없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피부관리실을 이용하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스스로 일상에서 간단한 피부관리를 통해서 자신의 나이보다 10년은 젊게
사실 수 있습니다.

우선은 간단한 냉찜질을 해주세요..냉찜질은 단순히 피부의 온도를 낮추는 효과만이 아니라 각종 피부질환이나 벌레물린데에도 특효가 있습니다.

다만,얼음을 직접피부에 대는 조금함은 삼가하시고 적당한 수건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우유를 마사지를 하거나 오이팩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우유의 유지방 성분은 화상부위를 즉시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껍질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피부 어느 부위라고 일부러 벗기지 말고 자연스레 벗겨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화상부위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알로에 팩과 보습오일이나 보습로션 등으로 집중 보습을 해줘도 좋습니다.

피부에 무심하지 마세요..
어떤 분들은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고 하는 데 피부에 둔감한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직무유기이며 방치입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당신의 삶은 보다 자신감이 넘치는 열정적인 활동이 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