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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하나 보다 바보 셋이 낫다. 남의 의견을 묻고 자신의 잘못과 오류를 고쳐나가는 것은 현자의 필수요건이다.힘이되는글 2010. 11. 2. 11:11반응형고집스럽고 무능한 지도자는 적보다 더 무섭다.
생각이 짧고 무식한 지도자는 조직을 순식간에 와해시킨다.
지도자 / CEO / 리더가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은 환상이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지식을 쌓고 경험을 쌓는 일에 시간상 능력상 한계점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다른 이들에게 물어보고 다른 이들의 의견을 참고해서 방향을 정해라.
과거 조상들의 현명한 판단을 책을 통해서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왜 오만하고 경험없고 무식한 지도자일수록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를 복제인간, 크론, 단순한 인간형, YES맨으로 말들려고 하는가...
물어보다 나누고 함께하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지혜의 첫걸음이다.
자신의 조직원들에게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그 달라질 미래에 대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두가지 질문만으로도 조직의 미래는 달라진다.
회사의 미래 / 조직의 미래에 대해서 간절하고 진지하게 고민하고 염려하는 것은 컨설팅회사나 일부 철새 고위간부가 아닌 조직의 일반구성원들이다. 이들에게는 회사가 전부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회사의 비전을 공유한다면 조직의 미래는 밝다. 그러나 이런 조직과 회사는 극히 드물다.
최소한 이 지구상에서는 ......
1994년 한 우제국 직원이 앞으로의 편지는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전달되어 질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아무도 이에 귀기울이지 않았다.
현실과 다른 미래의 방향은 받아들이기에는 그들은 현실에 너무나 젖어 있었다. 이러한 사례는 이 지구촌에서 무수하다.
결국, 오늘의 성공이 발목을 잡고, 오늘의 안정이 결국 미래를 향한 독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사회현상에 귀를 기울이고 조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의 기본자질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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