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통제하고 감정에 구속되지 않는 당신은 진정으로 강자입니다.

지혜로운 감정처리 /혜천 김기상  

 

발가벗은 감정으로는

사람을 대하지 마십시오.

 

적어도 생살 같은 감정만은

이성(理性)을 소스로 하여

충분히 삭힌 다음이 아니고서는

가급적 발산하거나

겉으로 표출하지 마십시오.

 

감정의 과잉은 홍수와 같이

정상적인 일상을

파국으로 몰아가기 쉽고,

감정의 결핍은 가뭄처럼

삶의 윤기를 빼앗아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감정의 처리는

일의 그르침을

미연에 막을 수 있는 최선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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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다스리고 생각을 다스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지금 즉시 필요한 말이 아니라면 그리고 아직 성숙되지 않은 생각이라면 잠시 시간을 두고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삶을 시뮬레이션하고 자신의 상황을 비디오처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상황재연을 통해서 당신의 지혜느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