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 살아남고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해야 한다.
그러나 무분별한 변신의 시도는 또 다른 실패의 전주곡일 뿐이다.
변화와 변신에도 원칙이 있고 정석과 기술,냉정함 그리고 인내가 필요하다.
결국 살아남는 종은 강인한 종도 아니고 지적능력이 뛰어난 종도 아니다.종국에 살아남는 것은 변화에 가장 잘 대응하는 종이다.
-다윈의 진화론-
자연의 법칙은 공평하다 당신의 오늘은 과거의 산물이고,
당신의 내일은 오늘의 산물이다.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면서 오늘의 새로운 시작을 성공으로 이끌고 싶다면
기존의 가치를 변화시키면서 내일의 승자가 되고 싶다면 다음을 반드시 염두에 두고 당신의 오늘을 보내고 내일을 생각하라.
1.줄여라.
당신이 몸담고 있는 업계의 일반적인 수준이하로 인력과 비용을 줄여라.
줄이지 못하면 늘어나는 것이 조직의 법칙이다.
당신이 열심히 줄이려고 노력한다면 최소한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2.높여라.
당신이 몸담고 있는 업계의 일반적인 상품이나 서비스의 평균적인
질에서 당신의 조직은 높여야 살아남는다. 다른 업체나 조직을
보면서 스스로는 위로하지마라.
평균속에는 항상 망한자의 자조만이 있을 뿐이다.
3.없애라.
조직과 사회 그리고 업계에서 당연시 하고 있는 인력이나 비용을 없애라.
하루에 한가지씩 조직의 짐이되고 부담이 되는 것은 어떠한 변명이나
핑계가 있더라도 없애라. 조직의 슬림화는 사고의 집중력을 가져오고
구성원들의 무능에 대한 핑계를 줄인다.
4.만들어라.
기존의 업계가 감히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만들어라.
그것이 설사 바보소리를 듣는 아주 하찮은 것일지라고 만들고 시도해라.
변화와 창의력은 의외로 타고난 것이 아니라 습관이다.
5.다수와 반대로 생각해라.
다수에는 그만큼 많은 인재와 자본이 몰려있다.
신생기업이나 중견기업은 결코 대기업 흉내를 내서는 안된다.
자신만의 색깔을 차별화해서 해답을 찾아라.
6.냉정해라.
조직을 움직이는 것은 시스템이지만 이 시스템도 결국은 인간이
움직인다. 무능한 인간이나 게으른 인간,그리고 안주하면서 조직을
매너리즘으로 몰고가는 잉여인간은 과감하게 정리해라..
그 누구일지라도....
7.쪼개라.
성과를 유리알처럼,과정을 열길물속처럼 만들기 위해서는 무임승차자를
없애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과정을 쪼개서 개별적인 성과와 팀성과를
투명하게 만들어야 한다.
묻어가려는 인간은 조직밖으로 묻어라..
조직내부에 그런 인간이나 조직원이 있으면 조직은 희망의 백신없는
아메바가 될 수 있다.
하루도 헛되게 보내지 않으면서 오늘 하루가 남은 삶의 전부인 양
살아간다면 당신에게도 당신의 조직에게도 희망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