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이 부족해서 매사에 성과를 보기힘든 당신은 지금 바뀌지 않으면 낙오자가 된다.

 

하나의 일에 몰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하나를 시작할 때에는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지만 이내 시들해지면서 또 다른 무엇인가를 찾아서 자신을 열정을 쏟아붇기를 반복한다.

잘 보면 천재성이 돋보이는 다재다능하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인내심과 참을성이 없는 적형적인 무성과형인간이 대부분이다.

성실과 인내가 뒷받침되지 않는 천재형 인간은 없으니까..

또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에너지를 쏟으면 눈앞에서 다양한 잡스러운 문제들이 어른거리는 경우를 또한 많은 이들이 경험한다.
마치 공부하는 수험생이 책을 펼치고 본격적인 학습에 몰입하기 전에 학용품과 연습장을 챙기고 자세를 잡고 다양한 주변정리를 하는 데
시간의 대부분을 소비하는 것처럼..

이렇게 집중력과 인내심이 부족한 경우 결실이 없기 때문에 항상 무기력감에 빠지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도 열심히는
하는것 같은데 성과가 없고 항상 열정의 기복이 있으니 그 미더움도
반감되어 보여질 것이다.

이런 사람은 일단 가장 단순하면서 이왕이면 하루 이내에 그 종료를
보고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일을 통해서 자신감을 되찾고 자신의
일의 성과를 스스로 느껴보는 것이 좋다.

또한 결과물이 관념적이지 않고 확실한 일을 우선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책장을 만들다든지.얇은 문고판 서적을 읽어 본다든지.몇몇 지인에게 이메일을 보낸다든지 하는 것처럼 성과가 확실하고 그 시작과 끝이
확실한 일을 통해서 스스로의 성격과 습관을 조금씩 바뀌어 보는 것이 효과가 있다.

그 다음으로는 머리를 지속적으로 써야하고 다소 기간이 소요되는 일을 택해서 하나하나 단계별로 진행해서 끝을 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현대사회는 멀티가 요구되는 사회라고는 하지만,다양한 것에 맛맛 보는 것이 멀티는 아니다.

다른 사람과 차별화되게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고 자기 나름의 사고를 정립하고 능력을 확실하게 키워놓는 것이 멀티인것이다.

하나도 제대로 마감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하나에 전부를 거는 것이
오히려 성공의 지름길이다. 멀티는 노력하는 천재들의 몫으로 놔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