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무명시인의 부자 십계명>
1.자녀가 보통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면 당신은 부자다.
2.이웃이 잘될 때 흐뭇한 마음이 들면 당신은 부자다.
3.남을 위해 돈을 쓸 때 주저하거나 아까운 생각이 들지 않으면 당신은 부자다.
4.식사할 때 건강함과 주어진 음식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이 들면 당신은 부자다.
5.남을 비판하기 보다는 염려와 축복이 더하면 당신은 부자다.
6.과거를 후회하거나 현재를 한탄하기보다는 내일에 대한 꿈이 더 크면 당신은 부자다.
7.가장 중요한 일을 할 때나 가장 바쁠 때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다면 당신은 부자다.
8.교회에 헌금할 때 그것을 하나님의 재산이라 생각할 수 있으면 당신은 부자다.
9.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수 있는 감성을 가지고 있으면 당신은 부자다.
10.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면 당신은 정말 큰 부자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다분히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 가치관과 마음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부자는 자신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지닌 삶의 지표이고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자신의 물질적인 수준과 무관하게 우리모두는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인구대비 부자가 가장 많은 인종인 유대인의 경우 어린시절부터 나눔과 자선을 가정에서 엄격하게 가르친다고 합니다.
어쩌면 그들이 가장 부자가 되는 것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물질적이 부분이 충만해지면서 우리는 보다 많은 것을 잃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행복은 아주 가까이 있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