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톰소여의 모험(마크 트웨인)

당신의 인생에서 호기심과 재미가 

사라질 때 이 책을 다시한번 읽어보라.

어린시절 꿈꾸던 소망과 다양한 환상적인

미래의 꿈들이 살아날 것이다.

인간은 무기력감과 우울감을 극복하려고

어설픈 시도를 하기보다

어린시절의

호기심과 용기를 키우는 것이 좋다.

삶은 재미다. 재미없는 삶은 죽어가는 삶이다.

"톰 소여의 모험"은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이

1876년에 발행한 소설로,

미국 미시시피 강 지역에서

어린 소년 톰 소여의 모험을 다룹니다.

이 소설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클래식 작품으로 여러 번 영화화와 연극화되기도 하였고

TV에서 다양하게 각색되어 방영되기도 하였습니다.

톰 소여는 깜짝괴짜이면서도

호기심 넘치는

어린 소년으로,

미국의 농촌 도시인 세인트 피터스버그에서 살면서

주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겪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모험은

친구인 허클베리 핀과 함께

얼어붙은 교회 탑에 갇혀 있던 사람들을 구하는 일과 함께

유령의 모습을 가장한 강악당들을 추적하는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톰 소여는 첫사랑인 베크상과의 관계와 자연과의 깊은

친밀감도 묘사되어 있습니다.

톰 소여의 모험은 미국 남부 지역의 민간전통과 유머,

모험적인 상상력 등이 풍부하게 담겨있으며,

자유로운 정신과 우정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당신의 일상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때

당신의 일상에서 아무런 감흥과 재미를 느낄 수 없을 때

이 책을 다시한번 읽어보라.

고전이 주는 멋진 힘과 재미를 

다시한번 느끼게 될 것이다.

삶은 항상 흥미와 재미로 무장해야

그 고단함을 상쇄시킬 수 있다.

흥미와 재미가 지속되면 

그 안에는 항상 삶의 의미가 살아서

숨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