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야 될 사람의 두가지 유형.그들은 당신의 삶을 갈아먹는다.

 

첫번째 유형은 비판과 황당한 제안에는 능숙하지만,단 한번도 책임을 져보거나 자신이 일을 맡아서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의외로 이런 사람들은 우리의 주변에 많다.

경험도 없고 여기 저기 기웃거린 지식으로 무장한 아마츄어로 무장한 대분분 초심자들이 그렇다. 이들은 책임감고 성실성도 없이 다만,자신이 생각하기에 좋다고 생각하는 생각을 실천능력과 실천가능성 여부와는 상관없이 무대포로 주장하고 또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조류형인간이다. 

이런 이들은 일견 유식해보이거나 추진력이 있어보이지만,실제로는
아무런 결실도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쭉쟁이의 삶을 넘어서지 못한다.

두번째는 완전히 매너리즘에 빠진 인간형이다.
이들이 좋아하는 말들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인원과 규모로는 무리다.
회사의 방침에 맞지 않다.
꼭 우리가 해야하나.
다른 곳에서 하니까 해보자.
조금 시기를 보고 결정하자.
사람의 손이 모자란다. 예산이 부족하다.
실패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전에 했으면 좋았을 것을......
상식적이지 않다.
가늘고 길게 살라.
단골이 싫어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반대할 것이다.
변화가 심하다.

이런식으로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길을 모색에는 인색하고 지금까지의 관행으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형식을 지닌다.
이들에게 미래는 없다. 다만,현실적이고 습관적인 삶만이 있을 뿐이다.

이런 두가지 유형의 공통된 특징은 책임의식과 현실적인 진취성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현실안주와 망상적인 막연한 상상력만을 지니고 그것을 즐길 뿐이다. 명심해라,조직과 사회의 흥망은 결국 사람의 문제라는 것을 그리고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의 소통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야 섞지않는다. 다만,역시 만나는 사람의 질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