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은 최선의 정책이다. 스스로에게 솔직한 것만큼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들을 속일수는 없다.

일시적으로 세상을 속일지라도 결국, 진실은 드러난다.

때로는 일부를 영원히 속일 수 있다고 자만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무리 어두운곳에 묻어두어도 진실이라는 놈은 결국

그 자태를 드러낸다.

결국, 우리가 처음부터 정직하고 솔직하게 살아가는 삶이 우리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약속하고 삶의 질을 높여준다.

 

옛날에 한 왕이 갤리선(노예나 죄인들을 동력으로 사용하는 큰 배)에 승선했다. 노예로 구성된 선원들을 지나면서 그는 그들 중 몇 명에게 그들의 죄가 무엇인지 물었다.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은 무죄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다른 어떤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겼다.그러나 한 젊은이는 솔직하게 자신의 죄를 시인했다.

<전하 저는 여기에 있어 마땅합니다.제가 돈을 좀 훔쳤습니다. 저를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잘못이 없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이 말을 듣자마자 왕은 그의 어깨를 잡고 큰 소리로 말했다.

<이 악당아! 이 모든 정직한 사람들과 여기 있으면서 무엇을하고 있는냐? 그들과 함께 있지 말고 당장 나가거라!>

그런 다음 그 젊은이는 석방되었다.

이 죄수가 자유를 얻게 된 비결은 정직하게 자신의 죄를 시인한

것이었다.

우리도 인정하자.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자.

우리의 잘못된 선택을 받아들이자.

행복은 성적이나 재력순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정직한 삶의 태도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