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싶어하지만 결혼못하는 노처녀들의 특징... 진짜일까?

주변에 노쇠한 처녀들을 본다.

그녀들은 결혼을 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결혼하지 못한다.

그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항상 휴대폰의 바탕화면이나 

지갑에 20대의 파릇파릇한 

자신의 모습을 노출시킨다. 그리고 우긴다.

지금과 별반차이가 없다고....

....딸인줄 알았다.^^

항상 자신이 만났던

최고의 남자(실체 불분명)을 언급한다.

그리고 자신은 그 수준은 되어야

마음이 갈것같다고 한다.

아마 영원히 마음이 떠돌것 같다.

항상 점을 보러다닌다.

용하다는 점집을 섭렵하고,

때로는 타로점, 집시점, 토정비결

등을 가리지 않는다.

멋진 백마탄 왕자가 점에 등장할 때까지

무한히 이 여정은 

계속된다.

항상 자신의 몸매를 과신한다.

출산을 하지않아서

몸매가 유지된다고 한다.

그러나 실상 1.5L콜라병 몸매와 거의 유사하다.

다만, 옷이 그 한계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항상 자신이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선택할 대상이 없다는

사실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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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들도 결혼을 할 수 있다.

다만, 자신의 처지를 우선 알아야 한다.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처지의 상대방을 만날수 있으니까..

무엇보다도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들은

포기해야한다.

돈이든 학력이든 집안이든..

자신이 없는 것을 상대방은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망상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지금의 삶에서 한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